" 잘 먹고 잘 살자" 그냥 들으면 멋진 말이다. 주로 "새해 인사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한다.
"새해 복많이 받고 잘먹고 잘살자 모두 화이팅!"
욕심 피우다 창피함 당하지 말고 남의 것에 탐내지 말고 정직하게 돈벌고 잘 쓰면서 살자는 말이다.
하지만 게으른 자에게는 잘먹고 잘사는 것도 힘들다. 세상에 열심히 안 사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할 만큼 다들 열심히 산다. 하지만 항상 배고픈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이들에게도 잘먹고 잘 살게 하는 것은 복지정책일 것이다. 오늘도 시내 어느 거리에서는 밥을 못 먹었다고 구걸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정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우리는 욕을 한 바가지 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는 나눔이 꼭 필요하다. 내 배만 부르면 된다 식으로 살면 안되는 것이다. 그게 진짜 잘먹고 잘살자는 말이다. 이기적으로 잘먹고 잘살면 남은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남의 것을 빼앗거나 내 것을 나눌지 모른다면 나도 결국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종교도 잘 먹고 잘 살면 최고라고 기도하라고 한다. 종교가 이기적이면 그건 썪은 종교다. 종교는 이타적이다. 남을 위해서 살아가라고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기도하고 바라는 걸 받게 될것이라고 주술을 하듯 기도하게 만든다.
그럼 정말 가난한 사람이여서 그러나 보면충분히 잘 먹고 잘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들의 욕심과 기준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인도 욕심을 구하는 기도를 매일 한다. 욕심을 버리라고 설포 해야 할 절과 교회가 이기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항상 나에게 좋은 것이 남에게 피해가 없나 살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게 지도층이나 출세한 사람들의 몫이고 의무다.
가진 자가 더 가지려 할 때 당연히 그걸 사람들은 욕심이라고 한다. 말이 점잖아서 욕심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냥 못돼 쳐 먹었다는 말이다.
양심이 있나 없나의 중요성
양심은 나의 행동이 옳은가 스스로에게 묻는 내면의 소리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하는 판단하는 도덕적 마음이다.
나쁜 행동을 할 때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때 만족감과 부듯함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양심이 있냐 없냐가 매우 중요한 것이 된다.
이게 있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동을 스스로 한다.
하지만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이기적인 행동만 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써야 하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0) | 2025.01.10 |
---|---|
늙어도 곱게 늙어서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0) | 2025.01.10 |
독감이 유행이다 마스크를 쓰자 (0) | 2025.01.04 |
남자 아이가 자라면 아빠를 넘어서려고 할 때가 온다 이때 만감이 교체할 것이다. (0) | 2025.01.02 |
신비주의 전략, 뭐야 연예인이야 (1) |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