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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 [생활과체험] -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밴드 6 좋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미밴드 1부터 사용해 왔다. 사실 미밴드 1도 서랍에 있다. 이게 고장이 안 난다. 배터리 수명도 몇 년을 사용해도 그대로다.
단지 칼라가 아니라는거 성능이 좀 더 좋아졌다는데... 하는 아쉬움 정도다.
미밴드 2는 찜질방에서 하루 종일 차고 다녀서 고온에 노출돼서 맛이 가긴 했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극한 경험을 시키니 약 한 달간 서서히 맛이 갔던 거 갔다.
요즘 나오는 미밴드는 야외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오늘도 자전거를 타면서 시간 확인을 하는데 미밴드 3는 대낮에는 도저히 화면이 안보였다.
하지만 이것 빼놓고는 다 만족한다. 너무 잘 만들고 싼 미밴드 3 대륙의 실수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글을 쓰고 며칠 후 어버이날 아들이 선물로 미밴드 6을 사 주었다.
그걸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미밴드 3 대낮에 맑은 날 화면 안 보이는 것 빼면 구지 미밴드 6를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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