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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다

디디대장 2023. 11.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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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다

 호모 사피엔스에서 포노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올만큼 스마트폰을 가진 인간의 등장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희안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이 디지탈 시대는 80년대에 엘빈 토플러가 쓴이 제3의 물결이라는 책에서 정보화 시대를 예견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AI가 등장하면서 인공지능이 1년도 안되어서 세상을 바꿔 놓고 있다. 이것이 정보혁명인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 보고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많은 직업이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설마 하겠지만 정말이라고 한다. 

 

 대학 때 쓰던 슈퍼 컴퓨터 로그인해서 쓰던 시대와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는 엄청난 차이다. 그런데 아주 쉬워지고 편해져서 모든 사람이 손에 고성능 컴퓨터인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닌다고 내가 뭐가 달라졌나 생각하면 잘 모르겠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전에는 컴퓨터를 켜서 할 일을 그냥 서서 하거나 누워서 하고 심지어는 휴가가서도 한다는 것이다. 

 

 결국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고 그래서 [보편적 기본소득]과 같은 제도를 도입해서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주장이 들리는 것이다. 어디서 세수를 마련하냐가 고민인 것이다.  [로봇세] 같은 것으로 기업으로 부터 정부가 받아서 전 국민에게 나누어주면 된다는 주장도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가 받는 돈은 재산과 직업이 없는 분에게 정부가 복지 차원에서 주는거라면 [보편적기본소득]은 개개인 모두에게 지급하는 복지인 것이다. 기업과 부자들에게 많이 세금을 내게해서 주어야 하므로 아마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수렵 시대에는 힘만 쎄면 되었다. 사냥을 하고 집을 나르고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필요했다. 농경시대에는 땅이 필요했다. 농사를 지으려면 땅이 필요했고 땅에서 일할 노예가 필요했다. 산업시대에는 기계를 돌릴 에너지가 필요했다. 그리고 교육이 필요했다. 지금은 자본주의가 세상을 지배한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는 로봇과 창의성이 필요했었는데 이젠 차의성도 AI가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직업의 위기는 삶의 위기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린 직업의 없는 세상을 살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완전히 일자리가 살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만 일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아주 조금 일하는 사회 말이다. 얼마전 4일 근무에 대한 논의가 있고 현재 이걸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단순 반복적인 일은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창의성이 필요하거나 문제 발생시 해결 능력이 필요한 일자리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더 먼 미래는 이것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인간은 교육과 훈려에 집중된 삶을 살게 될것으로 보인다. 머리 나쁜 사람들은 삶기 정말 싫을 것같다. 뭐 공부머리가 없으면 [보편적 기본소득]만 받고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저개발 국가에 가서 일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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