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쉬워요 알씨로 간단하게 동영상 만들기

 며칠전 부터 사진을 음악넣고 동영상 처리해 달라고 하는 주문이 들어 오고 있다. 물론 행사가 있고 그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서다. 

일단 나이좀 먹은 분들은 동영상 하면 어찌해야 할지 모를거다. 

 사진을 가지고 동영상을 만드는 경우 의외로 간단하게 쉽게 만들수 있다. 

먼저  알씨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컴퓨터에 설치한다. 설치과정은 생략한다.

동영상을 만들 사진 여러장과 음악 한개정도를 준비한다. 

 

 알씨사진의 갯수는 많은경우 100여장정도 될것이다. 보통 음악 한곡이 4분이내이므로 사진을 2초당 계산해서 음악길이보다 길지 않으면 된다. 물론 사진의 갯수가 적으면 초단위로 설정하면 알아서 음악을 끊어준다. 하지만 많다면 동영상이 너무 길다는 뜻이 된다. 절대 4분 이상이 되게 한곡 이상의 길이가 되게 동영상을 만들면 안된다. 이건 상식이다. 

사진은 앞에서 준비되었으므로 음악을 아래에 넣으면 된다. 이때 사진의 양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아래 음악재생 시간에 균등하게 맞춤을 선택할수 없게 된다. 여기서 기준은 음악의 길이다. 초당 단위로 선택한 경우 사진수가 많지 않으면 음악은 알아서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마지막 사진에서 없어진다.

효과를 선택할때는 깔금하게 기본과 액자 없음으로 하는게 좋다.

타이틀과 엔딩은 첫사진과 마지막 사진으로 하는게 좋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된다.

이거 하나 알아 놓기만 해도 갑자기 동영상 작업을 할일이 생겼을때 아주 쉽고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다. 

직원 야유회라고 갔다면 사진만 보내는것 보다는 이렇게 처리해서 보내는것도 점수를 딸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다. 뭔 점수 .. 이런것도할줄 알아 .. 뭐 그런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