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야곰 경험 568

LG 스타일러 사용기 (LG TROMM 스타일러 블랙틴트미러 S3MF)

LG 스타일러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무것도 모른 체 옷에서 냄새 제거해 준다고 하니까 무작정 LG를 선택한 것은 LG ThinQ를 사용해 가전제품을 연결 중이라 삼성으로 갈아탈 수 없었다. 스마트 TV에서 식기 세척기 완료했습니다. 문자가 나오고 하니 그 맛에 LG로 선택했다. 제일 싼 것으로 1,107,150원에 할인 이것저것 받으면서 구입했다. 마감처리 미흡 첫 인생은 실망이다. 이거 참 냉장고 같이 생겼는데 온장고라고 해야겠다 옷을 따뜻하게 해 준다. 그런데 양 옆과 뒷면을 너무 얇은 철판으로 처리해서 철판이 흔들린다. 철판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하나 함석판 같아 보인다. 이게 뭐 문제겠냐고 하겠지만 물건과 물건 사이에 껴 넣으면 별 문제없는데 한쪽 면이라도 노출이 될 때는 심각한 문제다. 사..

야야곰 경험 2022.03.30

봄이 오는 소리를 눈으로 들을 수 있는가 ? 그럼 대선 결과도 볼수 있지 않을까?

출근 길 가로수를 보니 꽃봉우리에도 작은 싹이 나고 잎이 나올 자리에도 싹이 나려고 한다. 그래서 3월이지만 추운 날씨 어깨를 웅크리고 걸었지만 나무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봄이왔어요~"라고 가로수들이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해 직원들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겨울인것 같다면서 호들갑이다. '같은 길을 걸어 출근했는데 나무들이 봄이 왔다고 떠들던 걸 못 들었구나 ~' 관찰을 잘하면 모든 것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건데 ..., 입으로 떠들기 바쁘다 보니 못 듣는구나 싶었다. 계절을 앞서가는 것들이 많다. 눈으로 듣는 법을 모르면 입이 바쁜거다. 아는 것 다 말하기 바쁘다 보니 못 보고 지나가는 것이 많은 거다. 빠르게 차를 타고 지나갔다면 나도 오늘 나무들이 하..

야야곰 경험 2022.03.06

인후통이 있는데 신속항원 검사에는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직원 가족의 이야기다. 대학생인 자녀의 가까운 친구가 확진되었다는 소리와 함께 인후통이 발생해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 계속 나왔다. 하지만 PCR 대상자가 아니라고 유전자 증폭 검사를 병원에서 안 해 주었다. PCR 검사에서 양성이 되어야 코로나 환자가 되는 것이라 속이 타는 거다. 가족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또 찾아가니 PCR 검사를 해 주었다고 한다. 물론 음성 나오면 돈 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PCR 검사를 요청해서 음성이 나오면 10여만 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비를 내더라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마스크 잘 쓰고 손 소독 잘하는데 다른 감기에 걸릴 가능성은 없기 때문이다...

야야곰 경험 2022.02.22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 정주행한 대단한 작품

대단한 작품이다. 계속 볼수 밖에 없었다. 이야기의 끝이 궁금하니까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학교는 기대를 하고 본게 아니라 긴 설 연휴 뭐랄까 하다 보았다. 존비 영화인데 무섭지 않았다. 그냥 감염되지 않고 살아남은 아이들이 꼭 구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편씩 정주행 할 수밖에 없었다. 회차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다음회를 안 졸 수 없는 거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한 명씩 감염되어 죽어갔다. 존비의 진화가 다른 존비 영화와 다른 게 특이해 보였다. 밤 9시에 1회를 보기 시작해 다음날 아침 9시에야 마지막 편을 가보고 끝낼 수 있었다. 역시 한국 드라마는 시작을 하면 안 된다. 뭔 장르건 중간에 끊을 수가 없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 드라마는 원작이 웹툰이란다. 이거 다 보고 이틀째 앞이 흐리다. 눈을..

야야곰 경험 2022.02.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