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이명박의 자녀 사랑 / 이명박씨의 "성공하세요" 에서 빠진말..,

디디대장 2007. 11.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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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올것이 온것 같다. 저희 사무실에서도 이명박을 지지하던 보수 세력측의 한분이 이번 이명박씨 자녀 위장취업에서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는걸 방금들었다.


 자녀 위장취업은 아주 간단해서 파급효과가 큰것 같다.


 본인이 시인을 했고.,, 용서를 구했으나. 서민이 보기에는 용서가 안되는것 같다.


 난 부자가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부자들은 아마 그거 "다 하는 짓인데 뭘..,?" 정도의 반응을 보였을것이다.   좀 심한 경우는 "그걸 얼마나 이득을 냈겠어,  세금 조금 안 낸거 나중에 내면 되는거지" 라고 말했을것이다. 이명박씨 말대로 신경 안쓰다 보니 위장취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억울할것이다. 하지만.  어떤이에게는 몇년의 생활비일수도 있고  이명박씨 에게는 어느날 저녁식사값 정도이겠지만 세금을 빼먹은건 사실이고 자녀에게 이건 위장증여 일수도 있는거다. 용돈을 증여라고 할수 있는냐고 할지 모르나 없는자에게는 증여로 보인다.


하지만 언론은 조용하다. 왜냐 가진자는 그게 큰지 모르기 때문일것이다. 뉴스거리로도 좀 약하다. 얼마 안되는 돈이니 충격이 안가는가 보다.


교통법규를 위한한 후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도저히 해서는 안될 나쁜짓이라고 판단하는 분도 있을것이다. 양극화 라도 벌어 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서민들은 등을 돌릴것이라는것이다. 지지률이 하락할것이다.  이명박캠프는 모를것이다. 그정도 가지고 설마 할것이다.


이명박는 자식때문에 망할지도 모른다. 자식때문에 위장전입을 하고 자식때문에 위장취업도 시키고 자식때문에 땅도 사서 물려줄려고 했을것이다.  땅이야 자기땅 아니라고 하니 믿어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하여간 자식사랑이 지극한 아버지인가 보다.


그 자식때문에 대통령이 멀어져 간다. 점..,점.., 


지극한 아버지 상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뭘 위장한것이 밝혀 질까 궁금해 진다. 뭘까요 ?  상상이 가시나요?  

 

 세월이 지나 이글을 다시 보니 그래도 대통령에 뽑힌걸 보면 거짓말을 잘하는것도 약간 덜 정의로워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게 서글픈 생각이 들어요 경제를 살리겠다는데 삶이 나아지지 않는걸 보면서 거 기가 막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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