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원더 걸스의 텔미댄스와 대통령 선거

디디대장 2007. 11.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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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미댄스의 중독성이 심각하다. 처음볼 때는 저게 뭐야 했는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텔미 댄스를 따라 하고 동영상을 올리더니 이젠 너도 나도 다 텔미 댄스다. 꼭짓점 댄스와 월드컵을 생각나게 하는 댄스다. 볼수록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한다고 말해 줘~"

이거 참  어찌할꼬 나도 혼자서 연습을 해 보고 싶어 진다. 동영상을 찍고 싶은 유혹..,

 

검색해서 보니 이젠 아줌마 아저씨들까지 텔미 댄스를 추고 난리다. 여러분도 한번 중독에 빠져 보시죠.

 

 이 중독 증상은 대통령 선거의 양상과 비슷하다. 누가 국민의 호응을 얻느냐 이게 막판 승부를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선 주자들은 이 춤을 연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국민을 사랑을 바라는 후보들에게 이 노래의 가사말이 너무나 유혹적이 때문일 것이다.

 

갑자기 소망이 생겼습니다. 대선주자를 저 춤을 추는 걸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그럼 댓글을 남겨주세요.
잘 배우셔서 요즘 그래도 제일 국민을 즐겁게 해주는 거라는 것 꼭 기억하시고 이 춤으로 대선을 즐겨 볼까요.

와우 한표 잊지 마세요.

 

2023년 2007년에 쓴 이 글이 아직도 조회가 되다니 싶다. 갑자기 누가 보았나 보다 나도 안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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