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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이 마지막인 조선일보 / 새해에는 조선일보를 안보리라 어제 전화해서 끊어 버렸다.

by Didy Leader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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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 오랫동안 배달되어던 조선일보 인터넷 시대에 뭔 종이 신문이라고 생각한지 아주 오래된 사람인데 사무실에 신문은 50대 한분이 조선일보 소설에 빠진 분이 있어서 못 끊고 있었다. 요즘은 사무실 인터넷도 공유기를 쓰는 갯수만큼 대당 5000원을 더 내고 있기때문에 신문을 포기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끊어버렸지만 실상은 조중동이 미워서 끊어 버린거다.

독립운동을 한 기분이다. 상쾌하다. 나쁜 조중동

  2년전 집에 배달되던 중앙일보를 끊은후 오랜만에 맛보는 즐거움이다. 신문놈들.. 웃기고 있어.. 말 바꾸기 잘하고 거짓말도 잘해.. 그런 신문을 보고 있자니 사실 매일 기분이 나빴다. 아니다 사실 읽지 않았다.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인터넷과 tv가 있는데 뭐 하고 말이다.

 그런데 요즘 방송가가 시끄럽다. 뭔 법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똥고집 독재 부패세력을 키우는건지 기득권의 만행이라고 해야 하나 늙은이의 반격이라고 해야 하나. 다음세대에 길을 안열어 주는것 같다. 이젠 제발 그냥 죽지... 자기 잘먹고 잘살았으면 된거지 나라를 망쳐서라도 이득을 보겠다고 하는건 매국노랑 뭐가 다른건가?

 언론이 정치와 유착해서야 뭔 언론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냥 관보라고 해야지.. 조중동은 정부의 관보인데 그걸 돈주고 보고 있었다.  조선일보에 전화 걸었다. 요즘은 전화 한통이면 신문 끊을수 있는 시대니까 좋다.


 그런데 조중동이 방송을 장악하면 이젠 뭘 보아야 하죠. 인터넷도 장악해 버리면 어찌 살아야 하죠. 딴나라당이 나라를 망쳐 놓으면 복구하는데 적어도 20년은 걸릴것 같습니다. 딴나라당이 왜 우리나라에 있는거죠. 따나라에 수출합시다. 미운나라에 그냥 보내기만 해도 적국을 망쳐 놓을것 같은 위력과 능력이 있어요.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어요 바르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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