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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3

횡단보도 신호등 누가 돌려 놓은걸까? 이것도 120번에 전화해서 신고하면 포상금 주나

아침 출근길에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신호등이 안보인다. 자세히 보니 누가 신호등을 돌려 놓았다. 누구지.. 뭐하는 놈이지..왜 그런거지.. 우이1교가 아니라 우이교이고 그 다음 다리인 번창교 앞 신호등이다. 이쪽은 도봉구다. 누구 장난인지 몰라도 앞에 횡단신호등이 안보여서 옆의 차량신호등을 보고 횡단할수 밖에 없었다. 목아파~ 나쁜놈 멀쩡한 신호등을 돌려 놓은걸 보면 분명 중고생이다. 이거 신고하면 포상금 안주나.. 전에는 신호기고장나면 제일 먼저 신고한 사람 만원인가 준다고 했는데 ... 그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퇴근시간이 되어서 이 사진이 생각난거다. 참 혹시 포상금 제도가 계속 되었다면 돈을 놓친거다. 고장난 신호등으르 발견하게 되면 120 다산콜센터에 신고하면 포상금이 나온답니다. http://b..

야야곰 일상 2012.12.04

시각 장애인을 무시한 이상한 횡단보도

뭐가 이상한지 보이는가? 시각 장애인 표시 끝에 턱이 있어서 위험해보인다 이런 시설을할 때 구청에서는 감독을 안하나보다 내가 무식해서인가 장애인용 전동휄체어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턱을 준건가 싶은거다 그래서 다른 횡단보도도 사진을 찎어보았다 같은 구청 구역의 1Km 지난곳의 횡단보도는 정상적으로 시각 장애인 블럭이 도달한 곳은 턱을 없앤 모습이다. 그 옆의 다른 횡단보도도 찍어 보았다 역시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아 여긴 도봉구다. 상식적으로 장애인 유도 블럭끝에 턱을 준다는건 말이 안된는거 아닌가 싶다 세심한 배려가 존재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약자를 위한 배려는 심해도 괜찮은거다 다른곳은 모두 다 일부러 턱을 없앤 노력이 보인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면 서둘러 수정되었으면..

야야곰 경험 2012.08.04

이상한 횡단보도 도색 현장

어제 점심쯤인것 같다.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하려는데 공사 차량이 길가에 서있고 부분 아스팔트 작업을 끝낸 자리에 직원 세명이서 라카 흰색을 하나씩 들고 도로에 뭔가 그리고 있었다. 임시로 뭔가 표시하려보다하고 지나쳐 왔는데 오늘 출근길 그 현장을 지나가는 길에 보니 사진 처럼 그려 놓았다. 왜 이렇게 한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임시로 뭐 때문에 저렇게 그려 놓은건지 임시가 아니라면 아니 왜 제대로 페이트로 안한건지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벗겨질거니까 아끼려고 그때 다시 한꺼번에 도색 다시 하려고 그렇게 한건지 요즘 이런데 돈 아끼는것 처음 본다. 라카 스프레이가 부족해서 인지 대충 뿌려 놓았다. 이래도 되는건지 그런데 녹색불인데 저차는 왜 정지선을 넘어온걸까? 이게 나중에 다시 칠하기 위한거라면 바로..

야야곰 일상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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