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시각 장애인을 무시한 이상한 횡단보도

Didy Leader 2012. 8. 4. 15:22
반응형

"cfile26.uf@203B3439501CBBDF0B80CC.jpg"


"cfile25.uf@113DCD36501CBECC180951.jpg"



뭐가 이상한지 보이는가?

시각 장애인 표시 끝에 턱이 있어서 위험해보인다

이런 시설을할 때 구청에서는 감독을 안하나보다

내가 무식해서인가 장애인용 전동휄체어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턱을 준건가 싶은거다

그래서 다른 횡단보도도 사진을 찎어보았다


"cfile8.uf@14512936501CBEEE03FF03.jpg"

같은 구청 구역의 1Km 지난곳의 횡단보도는 정상적으로 시각 장애인 블럭이 도달한 곳은 턱을 없앤 모습이다.

"cfile24.uf@123D6036501CBF0D196A9F.jpg"


"cfile2.uf@14290E34501CBF1F266607.jpg"

그 옆의 다른 횡단보도도 찍어 보았다 역시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아 여긴 도봉구다. 

"cfile4.uf@172CBD3C501CBF2F17159E.jpg"


"cfile10.uf@19408235501CBF3E188766.jpg"



상식적으로 장애인 유도 블럭끝에 턱을 준다는건 말이 안된는거 아닌가 싶다

세심한 배려가 존재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약자를 위한 배려는 심해도 괜찮은거다

다른곳은 모두 다 일부러 턱을 없앤 노력이 보인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면 서둘러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가 이모양인게 마음에 걸린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