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이냐고 ㅋㅋㅋ 니들이 안한것 같아서 그런다. 내 오늘 고민 많이 했다. 평생 투표를 한번도 빼 먹은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투표를 했나 생각했다. 누가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찍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안 찍기로 결심했었다. 비도 오고 나가기 싫어서였다. 그러다 문득 한표 차이로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안 뽑히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생겼다. 설마.., 그리고 한시간지났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집밖으로 나가서 투표소에 가서 찍고 왔다. 투표소를 막 나오려는데 이런것 준다. '투표확인증' 차 없는 놈도 쓸모없고, 놀토때도 쓸모 없고, 국립미술관이나 국립 박물관 안 갈꺼면 쓸모없다. 고궁은 해당사항없답니다. 할인안해 준답니다. 46%(유권자 3779만6035명 중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