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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9

내가 찍은 8표에 무효표있을까 하는 불안감 없으십니까?

오늘 투표소를 4번째 가서야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먼저 5시경 투표소 뭐하나 보려 갔어요. 준비중이더라구요. 7시 투표를 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집으로 갔어요. 다시 9시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줄이 또 길어서 다시 점심때 와서 해야지 하고 돌아갔어요. 그리고 점심이 조심 지난 1시 30분 투표소에 다시 가니 줄이 없어서 투표를 하고 왔어요. 아니 왜 기다렸다 하지 자꾸 돌아왔다 다시 갔냐구요. 그건 제가 집에서 300m도 안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주차할곳이 없더라구요. 차 몰고 온 사람들이 좀 있어서요. 아마도 놀려 가려고 나오면서 투표하나 봅니다. 4번째 방문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들어가서 신중하게 투표용지를..

야야곰 일상 2010.06.02

2009.06.14 담임 목사 위임 투표 / 두번째 투표도 부결

odydy311.tistory.com/280 2008.10.12 담임 목사 위임투표 부결을 보면서 오늘 (2008.10.12) 담임목사 위임 투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부결되었답니다. 반대표를 던진 사람도 가슴이 아픈 일이고 찬성을 한분도 찬성표가 더 많은데 왜 부결이냐고 억지를 피울 만큼 가 odydy311.tistory.com 위의 글은 첫 번째 담임목사 부결에 대한 글입니다. 아래는 그다음 글입니다. 오늘 2009년 6월 14일 공동의회 위임투표 결과 488명 참석에 5명 기권, 찬성 312표 반대 159표, 무효 12표로 찬성 2/3을 통과 못해서 위임목사 투표는 부결되었습니다. 이 결과에 대한 교훈이 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위임투표였고. 일부 장로들이 우겨서 연장시키고 다시 투표를 한 결과인..

오로지 Church 2009.06.14

2008.10.12 담임 목사 위임투표 부결을 보면서

오늘 (2008.10.12) 담임목사 위임 투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부결 되었습니다. 반대표를 던진 사람도 가슴이 아픈 일이고 찬성을 한분도 찬성표가 더 많은데 왜 부결이냐고 억지를 피울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자기 뜻대로 자기가 구한대로 안 되었다고 울분을 토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위임투표를 다시 하면 안돼냐고 말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럼,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다시 투표했는데 부결이면 또 다시 하나요? 될때까지요? 아니면 반대로 결과가 나와서 위임되면 이번에는 반대자들이 또 투표하자고 해서 또 하나요? 이렇게 간다면 매번 투표하고 싸우고 해야 할겁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린 오늘 공동의회로 크신 하나님의 뜻을 물어 본겁니다. 사람의 뜻을 물어 본게..

오로지 Church 2008.10.13

서울시 교육감 투표 / 생각보다 상단히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투표 / 생각보다 상단히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투표를 했을때는 아 오늘 진짜 심각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휴가철이 절정에 도달하는 7월말인것도 그렇고 휴일이 아닌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투표소 앞에 사무실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꾸준히 투표들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오히려 더 많이 보입니다. 벌써 아침부터 방송사에서는 호들갑을 떨며 투표률이 저조하니 투표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죠 이 상황에서 오히려 많은거죠. 오늘 투표 밤 8시까지니까 회사 사장님도 조금만 일찍 퇴근시켜 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투표할수 있을겁니다. 어제 아는분에게 어느 교사가 보수의 특정회원 찍으라는 문자와 전화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말을 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

야야곰 일상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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