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소를 4번째 가서야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먼저 5시경 투표소 뭐하나 보려 갔어요. 준비중이더라구요. 7시 투표를 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집으로 갔어요. 다시 9시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줄이 또 길어서 다시 점심때 와서 해야지 하고 돌아갔어요. 그리고 점심이 조심 지난 1시 30분 투표소에 다시 가니 줄이 없어서 투표를 하고 왔어요. 아니 왜 기다렸다 하지 자꾸 돌아왔다 다시 갔냐구요. 그건 제가 집에서 300m도 안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주차할곳이 없더라구요. 차 몰고 온 사람들이 좀 있어서요. 아마도 놀려 가려고 나오면서 투표하나 봅니다. 4번째 방문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들어가서 신중하게 투표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