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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14

하루 왕복 6Km 걷기 출퇴근족 생활 1달 경험

하루 왕복 6Km 걷기 출퇴근족 생활 1달 경험은 체중감량 효과 있다. 그런데 1년은 해야 한다. 하루 왕복 6Km 걸출족 생활 1달 효과 있다. 그런데 겨우 300g 체중 감소다. 사실 한 달을 걸어서 출퇴근했는데 겨우 300g밖에 감소라니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5kg은 빠져야 할 것 같은데 말이다. 힘들기는 그 정도 될 것 같은데 결과는 300g 실망스럽다. 사실 한 달에 1kg라도 빠졌다면 만족했을 것이다. 300g이 실망스러운 건 한 끼 안 먹어도 그 정도는 빠지기 때문이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하루에도 3Kg 정도는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 아침 저울로 측정해본 결과 분명 3~500g이 내려갔다.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 효과 없어 보인다. 300g ㅋㅋㅋ 아침 점..

야야곰 운동 2012.11.30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3정거장이나 지하철 2역정도)

다이어트와 운동을 함께 / 걷기 출퇴근 직장 3Km (버스 3 정거장이나 지하철 2 역정도) 벌써 걷기 출퇴근 2주 차다. 그동안 사실 자전거 출퇴근을 3년이나 했지만 살이 빠지지 않은 건 거리가 짧아서였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운동 효과는 20~30분 이상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1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는 거라는 걸 자전거 출퇴근 3년으로 경험했다. 처음 직장이 약 20Km 일 때는 출퇴근하니 한 달에 1Kg씩 내려갔다. 하지만 6개월 후 직장을 옮겨서 3Km를 자전거 출퇴근해보니 살이 찐다. 그동안 자전거 출퇴근을 비가 오나, 눈이 나오, 바람이 부나 매일 해도 운동 효과가 전혀 없는 거다. 그래서 몇 년간 몸이 안 좋아서 걷기 운동은 못하겠다는 핑계에서 벗어나서 걷기로 얼..

야야곰 운동 2012.11.14

자전거 출퇴근 안되면 자전거 시대는 올수가 없는 거다.

전국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자전거 길을 자랑하는 정부를 보니 자전거 타기를 정부는 중국식 출퇴근 용이나 유럽식 생활형이 아니라 레저용으로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든다. 그러니까 자전거 타고 전국을 돌면서 돈을 쓰라는 거다. 가다가 숙박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라는 지방 발전에 일조를 하라는 이야기 같다. 그런데 현실은 1년에 딱 한번 여름에 휴가 가야 하는데 한 여름에 그 더운데 자전거 타라는 걸까! 주 5일 근무라고 하지만 현실은 저만해도 주당 65시간의 근로시간에 시달리고 있는데 말이다. 다시 말해 일부 주 5일제 근무자들은 돈도 많이 받고 휴일도 많으니까 니들이 돌아다니면서 돈을 쓰라는 말일 거다. 그런데 말이다. 현실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평상 시에 타고 다니지 않으면 도저히 감당할 수도..

야야곰 운동 2012.04.27

자전거 출퇴근 서울에선 타지 마라

17만 원짜리 생활형 자전거로 3km의 거리를 2년을 자전거 출퇴근을 해본 결과다. 운동효과 전혀 없다. 땀 냄새를 몰고 다닌다. 차비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온다. 목숨의 위협을 받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고 실제로 사고로 부상이 속출한다. 추워서 못 타고, 더워서 못 타고, 눈 와서 못 타고, 비 와서 못 탄다면 탈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 10Km 이하라면 운동효과 전혀 없다. 그냥 헬스장 가서 뛰어라. 전문적인 지도와 좋은 시설에서 땀 흘리고 샤워 싹 하고 나면 상쾌할 것이다. 자전거로 온 힘을 다해 출퇴근 하면 집에 와서 씻을 기운도 없을 때가 많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맞바람을 만나면 거의 기절 수준이다. 낑낑거리면서 앞으로 나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출근길에서는 힘을 내어 보..

야야곰 운동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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