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선 tv토론 12월 10일 저녁8시 큰 웃음줄 박근혜 기대하자 개콘보다 더 기대됨

위의 동영상을 나도 지금 보았다. 이 예고편을 1차 tv토론전에 미리 보았다 해도 무시했을거다.
그런데 1차 tv토론 끝나고보니 이정희를 무시하고 싶었던건 여야 모두였을거다 라는 생각이든다.

1차전에서 어느정도 모두 예상은 했으나 보좌관 사망으로 준비 못해 이정희 후보에게 당했다고 치고, 당한것 때문에 박근혜 지지자 더욱 단결했다는것에 겨우 위안을 삼고 안철수가 문재인 지지선언 별것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면서 기죽지 않으려고 애쓴다는것이 지금 새누리당의 큰실수이자 약점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이런 진실되지 못한 태도는 남을 속이는게 1차 목표겠지만 결국은 스스로도 자신을 속이게 되고 결국 판단력을 흐리게할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하는데 나도 모르고 적도 모르게된건 국민을 속이려다 자신도 속고있기 때문이다

물론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이번 대선 실패해도 큰손해볼건 없다 제1야당으로 얼마든지 정부를 괴롭힐수있기 입지를 확고하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당의 존재가 꼭 대선 차지의 목적은 아니니 말이다

실패한 MB정부와 결별하면서 정권교체를 뛰어 넘는 새정치를하겠다고 외치고있는데 어찌 주변에서 안도와주는 분위기다

 거기에 3차 tv 토론까지 나타날 이정희 후보는 더이상 손해볼것 없는 정당후보다. 마찬가지로 대선이 정당의 목적이 아니다.

 국민이 착각하는건 정당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한다는 정당들의 전략에 속았을 뿐이다

이정희 후보는 지지율이 낮아도 정당후보니 tv토론에서 빼 버를수도 없는데 말도 빠르고 상대에게 맘먹으면 답변기회도 주지않는다. 답변해보아야 "됐습니다"하고 무시해 버린다

 토론이 끝난후 망치부인도 꼼수도 식상하고 법정에 불려다니는지 예전같지 않은데 새로운 비디오 평들이 더 큰웃음을 주고 실시간 댓글이 또 장난이 아니다

그중 하나를 오늘 소개할까한다 그러니까 윗글은 다 개소리다 이 비디오 보자고 한 말이다

재미로보면 정말 웃긴데 박지지자가 보면 진짜 화날것이다
웃기면 젊은이 화나면 노인이다 나이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