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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구글 애드센스의 수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디디대장 2008. 9.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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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저는 애드센스를 너서곳에 광고했어요 1개의 사이트와 3개의 블로그요. 한개의 사이트는 대략 하루에 통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0~400명이 들어 오는곳이구요 블로그는 실제로 제대로 운영하는건 한개의 블로그인데 대략 하루에 30명 들어 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는 수입을 거의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며칠동안 블로그의 수입 증대를 위해 머리를 써 보고 있는데 참 어렵답니다.

 광고 위치에 따른 수입이 블로그의 사이트가 다르다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는 본문 상단 오른쪽에 하나정도의 광고를 올리는게 광고수입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제 그 자리를 옮겨 놓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오른쪽 여러가지 사이드 메뉴사이에 두개의 광고를 더 넣어 보았습니다.

 사이트는 본문안에 넣는것이 별로 효과적이지 않더라구요 이유는 블로그 방문자는 글을 읽다가 광고를 보고 글이 재미 없으면 광고나 클릭하고 나가는 수가 약 1000명당 1명 같더라구요

사이트는 본문을 읽는데 광고가 방해가 되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반대로 첫페이지에 잘 보이는곳에 광고를 올리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물론 아직 실험중입니다. 또 사이트의 경우 한가지 크기로 여러개를 나열하는것 보다는 크기가 다른 여러종류를 한페이지에 보이게 하는것이 광고 효과가 더 있어 보였어요. 이유는 광고주들이 특히 이미지 광고의 경우 크기에 따라 광고를 신청했기때문인것 같았어요. 여러가지 이미지 광고가 나오게 하려면 다양한 크기의 구글광고가 노출되게 하는게 좋겠다는 전략입니다. 아직 결과를 보지는 못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수입은 아직도 1달러가 못되는군요 이걸 보면 구글애드센스해서 뭐하나 싶지만 이렇게 하루 이틀 가다보니 거의 1년이 됩니다. 9월 28일이 구글애드센스 시작한 날이거든요.  오늘 통계를 좀 보았어요 하루에 1.90달러 정도 벌었구요 오늘 9월 9일까지  673.43달러를 벌었어요.  한국돈으로 수수료 빼고 하면 약 64만원 될것 같아요

 이정도면 사이트 운영비로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전에는 사이트 운영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 와서 약 하루 방문자 300~400명을 넘어가면  웹호스팅 비용을 감당못해서 문을 닫는 사이트를 많았어요

 전 그 시기에 회원들에게 후원금을 걷고 배너 광고를 해서 살아 남았죠. 그리고 이제 구글애드센스가 생겨서 사이트를 크게 키울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수 있었어요
 
  만약 블로그로 돈을 버는거라면 용돈이 생기는 거겠죠.  여름 휴가비 정도라고 해야 하나요.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할까 하다가 블로그를 키우자로 돌아서고 있는중입니다.  가족에게 신나는 여름휴가를 선물하기 위해서요 블로그로 가능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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