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플루벤다졸 종근당 젤콤 정 1알 1,000원 비싸다.

디디대장 2020. 1. 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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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정에 1,000원이다. 알벤다졸이 2정에 1,000원인데 플루벤다졸은 좀 비싸다.

 기생충 약으로서 성능은 비슷해 보이는데 용량 차이는 플루벤다졸 젤콤 정 500ml 1 정이고 알벤다졸은 400ml 2 정이다.

벤다졸과 플루벤다졸은 사람 구충제이고 펜벤다졸은 동물 구충제이다.

 이름에서 벤다졸이라는 이름이 모두 들어 감으로 해서 우리 몸에 들어가서 비슷한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자체 임상실험을 하는 분이 많다.

 입 소문에 암을 치료한다는 동물 구충제 펜벤다졸과 비염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가 있다는 사람 구충제 알벤다졸이 있고 아직 별다른 소문은 없는 플루벤다졸을 오늘 약국 갔다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다.

플루벤다졸 비싸서 못 먹겠다 싶다. 그런데 처음에는 펜벤다졸 동나고 알벤다졸 동나고 이젠 플루벤다졸이 남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우리 동네 약국에는 알벤다졸이 많이 있다.  

 

 플루벤다졸은 펜벤다졸은 처럼 암에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이 있어 암환자에게 플루벤다졸은 양보하자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알벤다졸 다시 생산하면 쉽게 살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자

100% 믿기보다는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아래 동영상 보기 바란다. 희망적인 것은 곧 암이 정복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는 거다. 메벤다졸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라니 좀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상하게 우리 동네는 알벤다졸인 유한의 젠텔을 쉽게 맘것 살수있다. 구매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아마도 유한양행은 알벤다졸을 직접 생산하는 회사여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타 제조회사가 알벤다졸 재생산으로 약국에 알벤다졸은 다시 공급되고 있다. 집에 22각의 젠텔이 있는데 문제는 나는 플루벤다졸이 몸에 잘 맞는 사람이라는게 문제다.

 어제까지 4일을 플루벤다졸을 복용했는데 불면증은 아니고 잠을 잘때 잠이 잘 안오는 부작용 외에 다른 증상이 없고 오히려 각질이 줄어들고 과민성 대장증상에도 더 효과적인같 같다.

얼마전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사람에 따라 알벤다졸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 사람은 플루벤다졸같이 다른 구충제 성분을 먹어보라는 추천이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충분히 실행해볼만한 일이라는거였다.어떤사람은 알벤다졸 1주, 플루벤다졸 1주씩 교체 복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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