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유행인데 교회 가야하나?

디디대장 2020. 2. 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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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교회 가야하나 고민하지 말자. 며칠 사이 엄청난 상황 변화다. 온라인 예배와 헌금으로 바꾸고 있고 일부 교회들이 아직 예배 중단 결정을 못 내리고 있을 뿐이다. 이런걸 검색한 사람은 가지 않는게 맞다. 

 

 자치단체장들이 교회마다 직접 찾아다니거나  공문 보내서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사실 금지 명령인데 너무 부드럽게 써서 권고로 보인다. 회사를 강제로 폐쇄 못하듯 교회도 강제 패쇄는 안된다. 확진자가 나왔거나 환자 방문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이럴 때 교회가 협조해주면 멋있어지는거다. 우리교회는 주민센타(동사무소)에 예배 온라인으로 합니다. 통보해주니 공무원이 너무 좋아했다. 

https://odydy311.tistory.com/1997

 

 

코로나19로 예배를 강행한 교회들 때문에 또 다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예배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선물이였다.

창피한 일이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른다. 어찌하다 교회를 향해 국민이 혀를 차고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게 만든건지 기가 막히다. 목회자의 범죄와 도덕성 결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거다. 성범죄와 횡령..

odydy311.tistory.com


 기독인이라면 내일 교회 가야 하나 고민일 거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한주 건너뛸 분도 많을 거다.

 그렇지만 체면상 빼먹을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다.

 겁먹고 안 가는 것은 믿는 자의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00명의 환자 중 2~4명은 죽는 전염병이다. 특히 지병이 있거나 노약자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 거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하면 아직까지는 사망까지는 안 가는 수준으로 보인다

치료약이 없다는 게 치료 방법까지 없는 것으로 잘못 오해를 주기도 한다. 감기약도 없지만 병원 가서 진찰하고 약 먹고 있는게 흔한일이다. 감기와 같은 수준으로 치료가 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번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라고 하고 감기나 독감이 아니라 폐렴으로 진행되는 거라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폐렴은 위험한 병인 게 분명하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폐렴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예방이 정말 중요한 거다.

내일 교회 가면 마스크 착용하고 벗지말고  사방에 아래 처럼 붙여 놓아 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예방

     1.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2. 인사는 목례만 하세요(악수 금지)
     3.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아래 질병관리본부의 포스터가 잘 만들어진것 같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남까지 이롭게하는 일은 많지 않은데 손씻기와 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모두에게 이롭다고하니 안할 이유가 없는거다.

 

 나의 노력이 다른사람까지도 위험에서 구할수 있다면 기침 옷소매로 가리기나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는 정말 쉬운 일이다. 모두 열심히 하자

 

 마스크 하고 손자주 씻고하면 감염되지 않는다고하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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