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치태시약 써보니

Didy Leader 2011. 5.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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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서포터즈
신청하니 집으로 칫솔과 시약이 배달되었다.

2011/05/11 - 오랄비 서포터즈가 되어 달라는 말에 신청을 했어요.


  오랄비 칫솔은 이미 직장에서 쓰고 있고 마침 집에서 쓰던 칫솔이 마음에 안들었던 차에 바로 배달된 오랄비칫솔로 교체했다.

 치태 시약은 입에 넣어보니 첼리쥬스 같은 느낌이났다. 입안이 온통 붉어졌는데 치태나 치석을 염색하지 못하는것 같아보였다. 그냥 붉은 식용 색소를 입에 넣은것 같은 정도라면 포도쥬스 한잔 먹고 아 치태가 여기에 많이 끼겠군 하고 양치질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약을 제거하는데 30분이나 칫솔질을 해야했다.

 요즘 치과에 잇몸치료 받으면서 너무 칫솔질을 열심히 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시약은 진짜 별로라는 느낌이였다.

스마트폰으로 글쓰기 쉽지는 않아도 드라마 보면서 블로그에 글쓰기 그분 묘하다.

 내 인기 있는 블로거도 아니고 누가 읽어 주는 사람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것이니 이게 뭐냐고 탓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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