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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배를 접겠답니다. 아고 그걸 누가 못 접는다고 인터넷에 올리라고 하는지 .. 그래서 할수 없이 올립니다. 나쁜아빠가 안되려면 해야 하거든요. 비싸게 준 A4용지 아들이 이렇게 종이 접고 그림 그리고 하는데 씁니다. 아참.. 한장에 적어도 5원이나 하는데.., 하루에 수십장을 씁니다. 이마트가서 한권 사오면 몇주못가서 또 사와야 합니다. 옛날 같으면 혼난일이죠. 종이를 함부로 쓰다니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누런 종이밖에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천연 펄프로 만든 새 종이를 이렇게 낙서하고 그림그리고 종이접기 하는데 씁니다.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유치해서 안 올린 아들의 움직이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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