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광화문 집회와 서초구 집회 정치 뉴스를 보고 정치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서서히 미쳐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러니 몇년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정신 병자 처럼 된것 같다. 오늘은 여의도 ..

디디대장 2019. 10. 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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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서초동 촛불 집회와 광화문 태극기 집회 관련 뉴스를 보고 글을 쓰다 보니 마음이 답답하고 몸이 힘들어지는 게 느껴진다. 이런 게 화병인가 보다.

"정부는 모든 집회 허가를 불허하라~" ㅋㅋㅋ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은 보도를 뉴스는 중단하라.
뉴스만 안 해도 대부분의 국민은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다.
나라가 걱정돼서 어디 살겠냐 ~

오늘 10월 5일도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대형 집회가 계획 중이다.

 광화문 100만, 서초동 200만, 여의도 110만 예상된다. 솔직히 더 말하면 그건 거짓말일 거다. 민심은 딱 그 정도인 거다. 나머지 4,500만 명은 힘들어서 못 나가고 둘 다 꼭 같아서 못 나간다.

 국민을 믿자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투표로 말한다. 집회도 평화적으로 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젠 폭력 시위는 아무도 동조하지 않는다.

 데모는 이제 축제가 되었고 민의가 되었다. 이걸 자꾸 옛날로 투쟁으로 돌리려는 세력들이 참 나쁜 거다. 이놈들이 빨갱이인 거다. 민중봉기를 유도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려 하는 술책이다. 그래서 화가 필요하고 욕이 필요하고 울분이 필요한거다. 

 분하고 억울해도 신사적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일부 종교계와 교육계 그리고 언론과 정당은 이제 그런 짓으로 이득이 없다는 것을 국민이 선거로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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