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저작권 주장은 테러다/ 스타벅스에서 듣는 음악에도 저작권료를 낸다.

디디대장 2008. 5. 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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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협회에서 하는일은 자기들의 권리 찾기인지 몰라도 이젠 듣고 싶지 않은 음악을 듣더라도 틀어주는 사람이 돈을 낸다는 이유로 커피값에  음원 사용료가 포함된다는 말이다.

 그럼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음악을 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음악이 존재는 하는걸까 ? 저작권이 몇년이죠  전에 기억으로는 60년인가 70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검색해보세요.  요즘 시대에는 5년이 딱 맞는데 너무 길다,

만약 저작권이 없는 오래된 음악만 틀어준다면 저작권료 안내도 되는걸까?  아마 그럴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컨텐츠의 시대다. 음악, 영상, 사진, 만화, 그림 뭐든지 디지탈화 해서 사용하게 될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무단 복제를 막을 길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자산을 지키려는 자와 너무 비싸서 안산다는 자가 대립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다.

 어떤면에서는 반대로 컨텐츠를 보고 싶지 않고 듣고싶지 않아도 대형 광고판이나 길거리에서 들리고 보여지는것에 대한 관리 침해를 주장하는 모임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다

한마디로 컨텐츠 공해를 없애려는 운동이 일어날거라는거다. 아니 벌써 있을것이다.

 결국 돈내고 들어야 하는게 싫은 사람과 모든지 듣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든다면 나중에는 돈낸사람만 듣고 보고 하는 메니아층만 남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저작권을 주장해서 당장은 이득을 볼지 몰라도 나중에는 가치 없는 일이 될거라는거다. 

  그래서 저작권을 주장하는 단체는 앞날은 별로 밝지 못합니다.

 맘대로 들을수도 없다면 광고를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묻고 싶은거다.

 광고는 다 돈내고 해야 하니 제작비만 가지고는 안되겠죠. 광고료도 생각해야죠. 앞으로는 돈 있는 사람만 음원이나 영상을 판매할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권리만 주장하려면 혼자 만들고 혼자 듣던지요. 좀 풀어주는것도 있어야  광고가 되는겁니다.  저작권 협회는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계속 권리만 주장한다면 그 결과는 모두 자멸입니다.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은 저작권만 주장하는 저작권 협회가 당장을 이득을 주는것에만 만족하실건가요

  mp3 때문에 망했다구요. 컴퓨터 때문에 망했다구요.  저자권이 침해 당해서 망했다구요. 근시안적 결론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음악을 들을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이 과잉경쟁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언제 음악을 들을 시간이 있을까요. 아마 등하교 시간에 작은 MP3로 듣는게 다 일겁니다.  가수가 노래만 불러서는 먹고 살기 힘들어 진겁니다. 누가 CD로된 음반을 사겠어요. 들을 시간도 없는데 커다란 CD플레이어 들고 다니면 된다구요 누가 그걸 들고 다니고 싶겠어요  

 따라서 가만히 앉아서 cd나 팔아 먹던 시절이 지나갔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콘서트가 새로운 수입원으로 자리 잡게 되는건  아이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런겁니다. mp3 기기가 히트를 친것은 작아서 언제나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어디서나 들을수 있어서 랍니다. 일부러 cd사서 mp3에 녹화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은 대중에 심리를 읽었어야죠.

 아이들이 좀 시간이 있어서 취미생활도 하고 여가도 즐길수 있다면 아마 자연스럽게 음반과 영상 시장에 성장할겁니다. 물론 어른들의 삶도 여유가 생긴다면 과다 경쟁만 하는 사회가 아니라 분배의 균형이 있는 사회가 된다면 좋은 문화 볼거리에 가족이 함께 갈겁니다.

 따라서 수요가 준건 CD음반이 안팔리는건 MP3 때문이라는 현상만 보지 말구요 사회의 변화를 읽어야 하는겁니다. 그걸 안 팔리는게 저작권이 침해당해서라고 주장한다면 뇌가 있어도 생각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꼴인겁니다. 불편한걸 사라니요~

 그런데 이젠 MP3 시대도 끝났어요.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하는데 계속 저작권만 주장할거라면  지구에서 꺼져버리십시요.

 이젠 무선 인터넷사회입니다.  인터넷 사회에서는 저작권을 주장할 시간도 없어집니다. 다시 말해 저작권을 주장하는 세대와 그걸 수입원으로 생각하는 옹졸한 자들은 모두 가난하게 될겁니다.

 네트즌들은 저작권자를 아주 싫어합니다.  반 저작권 컨텐츠를 무수히 생산해서 저작물을 모두 퇴출 시킬 준비가 모두 끝난 사회에 막 돌입하려고 합니다.

 저작권을 주장하는건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소량 생산 시대와  자본이 지배하는 구조에서 가능했던 방법입니다.
 
 디지탈 시대는 대량 복사시대입니다. 소유하고 있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가지고 있는건 의마가 없습니다.

 디지탈 시대에 맞지 않는 아날로그 방식의 저작권이 얼마나 디지탈 시대를 퇴보시키고 답답하게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이젠 저작권 협회는 디지탈 사회에 발전을 저해한 피해 보상을 해야 할 날이 곧 올겁니다.

아직은 무선 인터넷 사회와 디지탈 시대가 못만난것도 사실입니다. 그 종량제 때문에 어러움이 있어요 하지만 수년안에 곧 극복해 내고 무제한 디지탈 시대에 돌입할겁니다.


아니면 말고 ... 요즘은 이런말을 끝에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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