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위험한가?

디디대장 2008. 5. 15. 21:51
반응형

 양쪽의 주장이 정 반대이면서 설득력을 주장하고 있다. 이럴때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판단해야 할까?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판단해야 할까? 당신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판단하실건가요?

 실체를 알수 없는 진실로 판단한다면 주관적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누가 거짓말을 할까로 판단한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분별할수 있답니다.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로 포장을 해야 그 정당성을 유지할수 밖에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꾸 말을 바꾸면서 정당성을 주장하는 쪽이 거짓을 말한다고 보면 틀림없는겁니다.   거짓을 들통났을때는 사과로 용서를 구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할것이구요. 나중에는 책임질 희생양을 찾아서 그사람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를 하면 희생양을 통해 댓가를 치른것 처럼 위장할수 있답니다. 위장전술 어디서 보았던 위장 전술입니다.

  지금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국민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 알아 맞추어 보세요. 사실 너무 혼란스러워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답니다.   

 잘 모르겠다구요 . 영어의 중요성을 강도하던 그 정부가 번역을 잘못했답니다. 이걸 진짜라고 믿고 있는 국민도 있겠죠 . 생각해 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지.., 무식해서 실수했답니다.

 그래도 모르겠어요.  자기 책임이 아니랍니다. 책임질 희생양을 찾고 있어요. 누가 거짓말 하고 있나요?  곧, 누군가 책임을 지고 옷을 벗는 를 할겁니다. 그럼, 미국소가 안들어 오는건가요?

 오늘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청계천에 나가기도 그렇고 사람들 많이 모인곳에 가기도 그렇고 그냥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에 저녁 7시쯤 가서 촛불 하나 켜고 아무 소리 없이 한시간만 앉아 있다 올까? 하구요.

 촛불이 하나, 둘 모여든다 해도 조용히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촛불을 바라보고 있다가 와도 집시법 위반이라고 잡아 가겠다고 선동자 체포하겠다고 뉴스에 나오나 궁금해 집니다.

 이 나라가 표현의 자유는 있는 나라인가?  국민의 의사 표현를 누군가 선동해서 그런거라고 밀어 붙이면 믿어주는 시대에  있다고  착각하거나 그렇게 치부해 버리면 될거라고 생각하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인가 의심이 갑니다.

 무식한 국민이 유식한 한 사람에게 몽땅 속았다라고 주장하는데 그게 가능하다면 그건 선거때 일어난 일이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닐것이다.  잘살게 해 주겠다고 해서 믿었단다. 성공하게 해준다고 해서 믿었단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서 믿었단다.

그런데 먹을 거리를 걱정해야 하고  물가는 치솟고  성공은 커녕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더니 오히려 죽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 맞냐?  경제를 말아 먹는 전문가냐?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