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자전거로 중랑천 타기 쌍문역(4호선)에서 도봉산역(1호선) 창포원까지

Didy Leader 2009. 8. 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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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4거리입니다. 언덕하나를 넘어서 방학 사거리까지 갑니다.
방학사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1호선을 밑으로 지나서 중랑천으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자전거로 건너기 좋게 아래로 길이 나있습니다. 계단이 없는 길이라 아주 편합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중랑천으로 들어가기전 둑위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의정부 쪽으로 달리고 있는겁니다.
중랑천을 달리던 중 찍은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아파트 들이 쭉 서 있군요.
노원교앞 운동기구 들이 있는곳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온것입니다.
검은 봉지는 음료수를 넣기 위해 자전거에 걸어 놓았습니다. 저러고 달린거랍니다.
노원교를 지나서 좀 가다 보면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지나치기 쉽죠. 아무 이정표도 없지만 감각만으로 찾아 들어갑습니다. 서울 창포원입니다.
자전거 출입 금지라 문 앞에서 자전거를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자전거 주차장도 없더라구요.
막 들어가기 전 한장 찍었어요. 사진은 아들입니다.
동영상 찍기전 한장 찍었어요. 뒤에 도봉산이 보입니다.
개구장이 3학년아닐까봐서 좋답니다.
잠자리가 여기서는 잘 안 도망가더라구요. 찍어 다랄고 기다리는 상황이였어요 여러장을 찍었지만 그중 한장을 올립니다.
벌들이 꿀을 모으고 있어서 한 40장 정도 찍은것중 몇장 올려 봅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였어요. 가정용 자동 카메라로 찍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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