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은 여자 국민 배우라고 할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별 문제 없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결혼문제는 양자간의 일이니 한사람의 책임이라고 할수 없으니 제외하고 말이다.
막 활동을 재기한 동생은 어떻게 하라고 이런 결정을 내린걸까?
아직은 인터넷 뉴스로는 자살 추정이란다. 오늘 오전 6시 15분에 자살인것 같다는거다. 아직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르는거다. 사망했다는게 뉴스의 핵심이다. 공식 발표는 오전 1~2시 사이에 서초경찰서에서 한단다.
돈 있으면 편할것 같은데 아닌가 보다. 이혼도 이겨낸 사람이 이차 충격에 못 버틴건지
연애인만 담당하는 전문 청부살인자가 있는건지 의심이 간다.
자살로 유도하거나 위장하는 조직이 없고서야 연애인들이 자살 충동을 더 느끼는 이유가 뭘까?
이젠 또 인터넷 글쟁이들이 또 최진실을 죽였다고 인터넷 입단속을 할것 같다. 뒤로 사채업을 했다는 글을 유포한 사람이 불구속 입건까지 된 상황에서 네티즌 살인으로 몰고 갈것이 뻔하다.
사실 현대를 살면서 이런걸 못견디면 살아 남을 연애인이 어디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연애인도 이젠 3D업종으로 등록하고 정기적인 정신과 검증과 진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
연애인 협회같은곳에서는 왜 시대를 못 읽고 이런 예방 조치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직업적 재해를 왜 네트즌들이 뒤집어 쓰고 억압을 받고 질타를 받는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에 방송인 협회에서 회원들 정기적으로 진단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자꾸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라고 하지 안았으면 좋겠죠.
연애인들 정기적으로 상담할수 있는 병원부터 알아 놓고 시작하던가 해야할듯 하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놓은 직업이므로 치료 받지 않으면 힘든거다.
에이전시 회사 사장님들 건강한 정신을 가질수 있게 직원 복지 차원에서 휴식과 정신 교육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
세상이 변했다. 인터넷 때문에 변한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현명한 대책을 세워야한다.
+ 방금 10시45분 sbs 뉴스보도가 나오고 있다. 타살 가능성은 적다. 오늘 새벽 최진영이 경찰과 119에 신고를 했다. 옷을 입은채 화장실 바닥에 있는걸 발견했다.
+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갑자기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미니홈피의 사진은 행복함만 있는것 같은데 ...
+ 오후 2시 ytn 뉴스에서는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것으로 네티즌의 살인으로 몰고 가고 있다.
네티즌 살인죄를 한나라당이 신설하자고 할지 모르겠다. 이젠 네티즌은 테러범이나 살인범이 되는건 시간 문제 같다.
+ 절친한 친구 이영자가 자해소동이라는 기사가 떴다. 충격이 너무 심한것 같다. 이 글 보는 내 친구들 내 허락 없이 죽으면 두번 죽는수가 있어..
가족이나 친구나 너무 큰 충격이 아닐수 없다. 자살이라는건.., 왜냐면 주변인 입장에서는 '나에게만 이야기 했어도 막을수 있었는데' 하는 자학때문일거다.
+ 최신실의 미니홈피를 보니 5시 현재 475만명이 다녀갔나고 나온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점점 기사가 늘어나면서 마음이 무거워진다.
+ 8시 sbs뉴스 예고에서 악성 댓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뉴스가 나왔다.
주요 포탈 사이트에서 최진실 관련 댓글을 차단했다.
이젠 인터넷은 댓글 없이 사용해야 할 시기가 오거나 면허를 깐후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른다.
댓글 면허증 발급해주세요. 라고 포탈에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다.
댓글 죽이기 이것이 종이신문들이 추가하는 전략일지 모른다.
사실 종이만 그런가 뉴스들도 이젠 인터넷이 경쟁자라고 인식한 모양다.
댓글을 없애면 인터넷이 어떻게 변할까 다 블로그로 모이나? 이거참 왜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 걸까
댓글이 죽이는건 연애인이 아니라 댓글 자신인거다.
댓글은 이미 사망선고를 받아 놓으듯 하다. 일급 살인죄로 댓글이 사망할 날이 멀지 않았다.
+ 악플 때문에 죽었다는 기사인지 소설인지 모르는 글을 읽을때면 간혹 악플까지도 기다리는 나를보면 웃음이 난다.
악플러들아 나에게도 좀 와서 욕좀 해주라. 니들이 욕을 기다라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들은 포털에서만 노냐? 블로그에서도 놀아라.
+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다. 신문과 방송이 그리고 한나라당이 사이버 모욕죄로 누구든지 죄인을 만들려고 하는것 같다. 초상권도 있고 명예훼손죄도 있는데 꼭 말도 안되는 사이버 모욕죄라니 이런 엉터리 법을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은 뭔 죄로 처벌해야 할까 네티즌 열받게 한죄도 처벌해야 한다.
+사이버 모욕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이버 모욕죄란 인터넷과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한다. 현재 관련 법률이 도입된 나라는 없다.
+ 최진실이 사채업을 했다는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증권사의 여직원이란다.
백 모양... 그런데 그런 소리 했다고 잡혀가고 처벌받으면 세상이 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독재정권에서나 언론 통제하고 예전에 대통령 욕해도 잡혀 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연예인에 대한 거짓말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리를 하면 잡혀 간다는 거다.
세상살기 너무 힘들게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괴담도 즐기고 CF도 찍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게 연예인 아닌가? 무관심이 더 무서운 거라는 걸 한 번만 더 생각한다면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사생활 보장 못받는게 연예인인지 몰랐단 말인가? 그럼 숨어서 나오지 말던지.., 상사에게 욕먹기 싫어서 회사 그만둔다는 소리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일 잘하면 아무리 나쁜 상사도 잘해준다.
아무리 세상이 뭐라고 해도 아니면 나중에 다 밝혀질일인데 .. 그걸 가지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다. 처벌만 하자면 이 나라 뭐가 되겠는가.
장래식장을 오가는 연예인들 사진 마구 찍어 되면서.. 뉴스거리고, 볼 권리라고 하겠지만 그건 악플 하고 뭐가 다른가 묻고 싶다.
기존 언론이 예의를 안 지키는데 네티즌(주로 어린아이들)이 예의를 지킬 필요성을 느낄까 궁금하다.
저질 연애기사를 좋아하는 국민성 때문이라고 종이신문과 미디어 매체가 그런 걸 자꾸 보여준다.
연애인에 관련된 집중 뉴스식 프로가 각 방송사마다 다 있으니 이게 수준을 말할 수 있는 언론인지 모르겠다.
일부 방송이 일부 신문이 일부 네티즌이 그러는게 아니라 몽땅 대한민국 언론과 인터넷이 저질로 가는 게 더 큰 문제다.
이런 저질 문화속에 연예인들이 더 힘든 건 아닌지.. 묻고 싶다.
이런 저질 언론과 미디어때문에 일반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거나 확인되지 않은 뉴스를 내보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처벌이 아니라 저질이 안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게 기성세대의 책임일 것이다.
+ 최진실 법 : 그럴줄 알았지만 미디어가 네티즌을 잡으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인다.
루머를 퍼트린 죄라는게 말이 될까? 지금 이건 내가 어느날 길가에 돌뿌리를 발로 찼더니 그 돌이 땅에서 빠져 나와 돌맹이가 되고 그 돌맹이를 어떤 미친 사람이 손에 들고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통을 쳐서 죽이는 일이 발생하여 그 돌맹이는 이젠 흉기가 되었고 범인을 못찾겠으니 돌맹이를 땅속에서 빼 놓은 사람을 잡아 처벌해야 한다는 식이다. 이런 바보같은 소리를 듣고 언론이 맞다라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 안타까운 연애인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언론 이만한 뉴스거리가 어디 있겠는가 시청률을 위해 최대한 이용하려는 언론의 의도가 보이고 한나라당은 이번 기회에 인터넷까지 장학하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다.
+ 미니홈피 만들어 인기 관리하는 연애인들이 당연히 악플과 싸워야 하는것이다.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미니홈피를 운영하는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이지 그냥 심심해서 할 만한 일이 아닌것이다.
개인 자체가 기업인 연애인들이 사람을 고용해서 사이트를 관리하거나 그럴 능력이 안되면 사이트나 미니홈피 운영을 포기해야 하는것이다.
이걸 네티즌들이 너무하다고 말하는건 아직도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따라 오지 못하는 무지함이지 억울함이 아닌것이다.
남 보라고 만들어 놓고 아무나 댓글 쓰게 해 놓고 그럼 칭찬만 듣고 싶었다는건 잘못인것이다.
인터넷 언론은 악플을 통해 발전하는것이다.
수 많은 좋은 댓글보다는 악플 하나에 마음 상해 하는건 바보 짓이다.
하나의 좋은 댓글이 10개의 악플을 소화해야 하는데 역으로 한개의 악플과 100개 1000개의 팬의 글과 바꾸지 못한다면 정신 진단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내가 요즘 왜 이러지 하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야 하는것이다.
요즘 악플도 즐기는 분위기가 있다. 안티팬을 모으겠다고 해서 인기를 끌수 있는 개그맨이 나와서 그걸 즐기는걸 매주 보여주는걸 보면서 뭘 느끼는것 없는가 묻고 싶다.
악플도 즐기는 시대다. 난 누가 내 댓글 밑에 미친놈이라고 욕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무플지대에 있다.
도대체 왜 악플러들은 연애인들 미니홈피에만 가서 노는거야 이런곳에와서 욕좀 해라 이 싸가지들아~ 물론 난 안 읽고 지워버릴거다.
+ 촛불에 화가난 행정부가 입법부와 사법부 조정해 아니 언론까지 이용해 국민을 입을 막겠다는 계산을 한것 같다.
어느날 악플러가 되어 버린 사람의 억울함은 어떻게 풀어주려는지 모르겠다.
단지, 돌맹이를 발로 찼을뿐인데 실형을 산다면, 직장을 잃는다면, 그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없을 것이다.
이런 억울함을 당한 네트즌은 몇명이 자살을 하면 그때는 뭔 법을 만들건가? 악플러 보호법
+ 언제 부터 경찰력이 남아 돌아서 자살로 결론난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조사하겠다고 말하는가 묻고 싶다. 사채설이 사실인지? 누가 그런 소문을 퍼트린것인지 조사하는건 경찰이 일이 아니라 연애뉴스거리인데 말이다.
왜 경찰이 연애뉴스거리를 정의감으로 위장하는걸까~ 이상하다.
사람이 죽었다. 결론은 자살이란다. 그럼 조사 끝나는거 아닌가 ~ 이건 인터넷판 마녀사냥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명예훼손으로 사건의 의뢰한 당자사가 죽었는데 수사가 계속 되는 경우도 있는가 묻고 싶다.
무슨 죄목으로 집어 넣으려고 이러는걸까. 탈랜트 자살 방조죄 뭐든지 만들어서 처벌하고 싶은가 보다.
이게 성립할수 있을까? 이거 억울하지 않을까~억울해 죽고 싶지 않을까 묻고 싶다.
희생자는 늘리고 싶은 언론, 범죄자를 만들어 승진하고 싶은 경찰, 또 다른 희생양은 어디에 있는걸까? 악플살인에서 언론 살인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걸 못 느끼는겁니까.
+ 2008.10.09 한글날 백모양 사진 유출로 마녀 사냥을 시작되었다고 아침뉴스에서 떠들고 있다. 고발을 한 사람은 죽었는데 이 조사를 왜 자꾸 하는걸까 정부와 언론이 사실은 네트즌(누리꾼)을 사냥한다는 기분이 든다.
+ 최진실이 악플때문에 죽은게 아니라는 글을 읽다가 맞다.. 아고 당했네 했다.
언론의 플레이에 걸려들었다.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냥 보도하는건 유언비어아닌가?
죽은사람만 아는걸 추측해서 보도하면 이건 뭔 죄로 처벌해야 할까.
한나라당은 사이버 모독죄를 빨리 신설해 하라. 한나라당 부터 고발해야겠다.
촛불 집회의 배후가 있다면서 100만의 국민이 바보라면서 배후에 조정당한 그래서 초등학생이건 중고등생이건 잡아서 조사하는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