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출근길 앉아있다 신발을 보았어요.
그런데 양말의 색이 다른겁니다. 한쪽은 더 웃긴건 꺼꾸로 신었다는거죠..
처음에는 같은 색의 양발을 한쪽만 꺼꾸로 신은것인줄 알았어요
누가 내 발을 보겠어 하고 그냥 출근했답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웃음이 났어요 . 마누라 무서워서 잠 깨울까 몰래 들어가서 양말을 가지고 나온다는것이 짝짝이로 가지고 나온겁니다. 거실에 불켜면 잠 깨웠다고 신경질 낼까 조심조심 신고 나온다는게 한쪽은 꺼꾸로 신은겁니다.
양말을 꺼꾸로 신거나 짝짝이로 신는건 나이 때문이 아니라 마누라 무서워서 입니다. 이걸 예방하는것 간단합니다. 모든 양말은 같은 색, 같은 종류로만 사는겁니다. 그럼 실수 할수 없겠죠.
세월이 갈수록 코메디 같은 삶을 사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지만요 전 속옷도 거의 다 뒤집어 입고 살아요 이젠 익숙해 져서 뭐 뒤집어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그런데 양말의 색이 다른겁니다. 한쪽은 더 웃긴건 꺼꾸로 신었다는거죠..
처음에는 같은 색의 양발을 한쪽만 꺼꾸로 신은것인줄 알았어요
누가 내 발을 보겠어 하고 그냥 출근했답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웃음이 났어요 . 마누라 무서워서 잠 깨울까 몰래 들어가서 양말을 가지고 나온다는것이 짝짝이로 가지고 나온겁니다. 거실에 불켜면 잠 깨웠다고 신경질 낼까 조심조심 신고 나온다는게 한쪽은 꺼꾸로 신은겁니다.
양말을 꺼꾸로 신거나 짝짝이로 신는건 나이 때문이 아니라 마누라 무서워서 입니다. 이걸 예방하는것 간단합니다. 모든 양말은 같은 색, 같은 종류로만 사는겁니다. 그럼 실수 할수 없겠죠.
세월이 갈수록 코메디 같은 삶을 사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지만요 전 속옷도 거의 다 뒤집어 입고 살아요 이젠 익숙해 져서 뭐 뒤집어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원이라도 이체 한번만 해줄수 없나요? (2) | 2008.11.21 |
---|---|
초등학교 앞 통학길 안전한가요? (4) | 2008.11.21 |
하늘에 뭔 일이 있는건가 기상청에 뭔 일이 있는건가? (0) | 2008.11.20 |
올겨울은 추울까 / 겨울내내 먹으려고 김장김치를 하는건데.., (0) | 2008.11.19 |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타에서 UCC, 사진, 글 대회를 합니다. (2) | 2008.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