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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옛날행주 쓰세요. 빨아쓰는 행주스카트를 소개합니다.

Didy Leader 2009. 6. 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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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도 많이 쓰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었죠. 프레스 블로그에서 체험단 모집해서 당첨되어서 빨아쓰는 키친타울 스카트가 배달되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었어요. 그런데 아내를 기쁘게 해주겠다고 신청한건데.. 벌써 아내는 쓰고 있는겁니다. 일회용과 빨아쓰는 키친타울 스카트를 둘다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양이 적다는 소리만 들었어요.

 사실 나이드신분들이나 옛날 행주 쓰실것 같아요. 편하게 쓸수 있는 이런 제품이 있는데 일반 행주를 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요즘은 주방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예전에 행주가 더러워지면 빨아서 써본적도 있어요. 삶아야 하는부분에서 당황하게 되지만요. 그래서 아쉬움이남죠.

 갑자기 깨끗한 행주가 필요할때 말입니다.  급할때 정말 요긴하고 좋은 제품같습니다.

오늘은 사용후기까지는 못쓰구요 이제품이 도착했다는걸 알리기 위해서랍니다.

아까워서 막 쓸수가 없군요. 양이 적으니..

아무래도 포스팅은 얼마나 절약해서 한장을 잘 쓰냐가 될것 같아요.  아 이런 실수를 프레스 블러그에 포스팅을 한개 밖에 못하는걸 오랜만이라 깜박하고 이글을 올려 버렸답니다. 이런..,

급하게 글을 일단 수정해야 겠군요. 아니군요.  내일 써야 겠군요. 아내의 허락을 받고 개봉해야죠. 혼나요. 지금 자거든요. 



 일단 내일 개봉하면 컴퓨터 책상위에 한장 올려 놓아야겠어요. 컴퓨터 주변에 먼지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 먼지 다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면 여름에 컴퓨터 고장날것 같습니다.

빨아 쓸수 있으니 물티슈랑은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청소용으로 쓴다면 위생적인부분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오래 쓸수 있겠어요.  그런데 이거 종이류로 재활용으로 버려야 하나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나요. 이거 고민됩니다.

사용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http://www.yuhan-kimberly.co.kr/




먼저 크기부터 살펴볼까요. 아까워서 제일 작은것 한장으로 잘랐어요.

 

  이 룰제품은 일반 키친종이타울과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은 그냥 버릴것 같습니다. 단점인걸요.

 집에 15매 짜리 색깔도 3가지나 들어 있고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건 행주 처럼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엄마들 룰 제품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롤제품은 일반 키친타울같아서 모르고 그냥 버리겠어요. 캐릭터모양을 인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아들이 자전거 타고 들어 오다 "이거 좋은데"하면 물티슈 처럼 물을 넣었다 얼굴을 딱더라구요. 그리고 빨아서 자기 방에 가져다 놓았어요. 이때다 하고  인터뷰를 시도했어요. 연출이 아닙니다.

아들은 전혀 몰라요. 이게 어디서 났는지 뭘하는건지도 모르죠. 아마 빨아쓸수 있는 종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설명서를 살짝 읽어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고 갑자기 나타났어요. 엄마처럼 매일 시원하게 이렇게 할거랍니다. 빨아쓰면 된답니다. 이거 설명을 해주어야 할것 같은데 ....

 그리고 조금 지나니까. 창의력이 또 발동했어요. 아래 동영상처럼하고 청소를 한답니다. 그래서 집에 물걸레용 자루에 끼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그건 힘들게 일하지만 이건 걸어다니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거실에서 미끄럼 따는것 처럼 스케이트 타면서 돌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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