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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12번/ 아빠는 선생님/ 하지만 함께 배운다.
우린 진짜 유치하게 논다. 아들이 아빠보다 손재주가 많다. 그래서 항상 아들이 하는 행동이 놀라워서 이렇게 동영상으로 저장을 해 놓고 있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고 응용하는 아들이 너무너무 신기한 아빠! 그런데 아들은 아빠가 신기 한가 보다.
저도 어릴적 동전을 한 손으로 돌리는 연습을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한 손으로 돌리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보니 아들이 이상하게 한 손으로 동전을 돌리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돌리게 되었냐고 하니 그냥 돌렸답니다. 그래서 서로의 솜씨를 자랑하게 된 거죠. 그리고 서로 신기해합니다.
와 ~ 대단한걸
그럼 동영상을 볼까요~
※ 아래의 표창 접기와 딱지 접기도 사실은 전에 제가 가르쳐준 거랍니다.
+[표창 접기]
오늘은 표창을 접을 거니까 사진을 찍으란다.
하지만 이 표 창동 영상은 잘 안 보인다. 이래서 어디 따라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울 아들은 창피한 걸 모르는 것 같다. 자신감은 아주 만점이다. 뭐든지 잘한단다 말로만.. 하지만 보통으로 한다.
그래도 아들의 자신감을 절대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어떤 경우라도 말이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는 거니까. 기다리는 지혜만 있으면 된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표창을 접을 거니까 사진을 찍으란다.
하지만 이 표 창동 영상은 잘 안 보인다. 이래서 어디 따라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울 아들은 창피한 걸 모르는 것 같다. 자신감은 아주 만점이다. 뭐든지 잘한단다 말로만.. 하지만 보통으로 한다.
그래도 아들의 자신감을 절대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어떤 경우라도 말이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는 거니까. 기다리는 지혜만 있으면 된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아들이 직접 쓴 글 그 동영상을 아들 블로그에서 퍼왔다.
저는요 원래 방을 청소하다 종이를 발견되어서 그때 부터 많이 접을 수 있었다.
+[딱지 접기]
저 는 월래 종이딱지를 못 접는데 아빠가 가르쳐 주었다. 그때부터 종이딱지를 접기 시작해서 많이 접었다.
+ 아들의 글에 오타와 맞춤법, 띄어쓰기가 좀 틀립니다. 아빠 닮아서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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