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뻥치기 블로그 메뉴를 설치합시다.

디디대장 2009. 5.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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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블로거 뉴스가 뷰로 변했다. 뉴스가 아니라는거다. 보는거란다.  그래서 하기에 뉴스는 기자들이나 쓰는거지 블로거는 기자가 아닌데 기자인척 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였다.

 글재주가 있네 없네  논리가 있네 없네 악플러들이 딴지걸때면 참 나 ... 그게 되면 기자를 하지.. 왜 블로그를 하냐 하고 싶어지는게 사실이였다.

  블로그의 글은 뷰하란다. 보거나 조사하거나.. 뭐 이런 뜻인가 보다.

 그래서 내 카테고리에 뻥치기라고 하나 만들었다. 여러분도 하나 만들어 놓으세요.

  만우절에만 하는 뻥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뻥치는것도 정신  건강에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맨 마지막에 뻥이야 라고 꼭 말하셔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별의 별일들이 다 있으니까요.

 오늘은 뭘 뻥치나 고민하는데 아고 이런 뻥도 못칩니다. 거짓말도 못해요. 이거 연습하면 될까요.

 유머는 대부분 뻥에서 나옵니다. 그대신 거짓말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미소로, 웃음으로, 아니면 바로 뻥이야 해야 유머가 되는겁니다.  거짓말임을 숨기면 나쁜겁니다.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긴장하고 살고 있었다면 블로거 여러분 뻥을 쳐봅시다.

 어제도 뉴스를 보다가 저거 뻥이다. 라고 생각한 뉴스가 몇개 있었어요. 뉴스는 뻥일수 있다라고 생각 안한다면 아마 순진한 사람이거나 바보일겁니다.

 코메디 같은 일을 경험해서 잘아시죠.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말하다 입이 찢어져 죽었다는 뻥, 광주에 공산당들이 잡입했다는 뻥,  평화의 댐 뻥친 사건때문에 뉴스앵커가 사과하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요즘은 무슨 뻥을 치죠. 맞아요 대운하로 뻥치죠. 대통령이나 나라도 뻥치는데 블로거에 뻥뻥뻥쳐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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