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로켓발사 성공 누구를 위한 발사인가요?

 북한의 로켓발사는 자국의 국민을 먹여 살릴 식량조차 없는 나라에서 뭘 과시하겠다고 3단 로켓을 발사했을까?  의심스럽다. 

그것도 남한의 선거전에 영향을 미칠 날짜에 북의 로켓발사다.   

이건 북한의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그럼 왜 일까요? 

 새누리당에 빨갱이가 많아서 아닐거다. 오히려 북한이 김일성이 남노당 세력을 몰아낸것 처럼 오히려 자기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신적으로 무장된 진보가 더 위협적일거라 판단한 모양이다. 다시 말해 야권이 북에 위협이 더 된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북한 입장에서 어루고 달래주는 야당이 더 위험하다는걸 눈치챈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 40%는 왜 이런 머리가 안돌아갈까?  50~60대들은 북한에게는 야당이 더 위협적이라는걸 모르는것 같다. 빨갱이 싫으면 야당을 찍어야 하는 이유다 아고 답답한 노인네들.., 하지만 그냥 찍고 싶은 사람 찍어라 그래도 이기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강하게 나오는 놈에게야 강하게 대응하면 되는데 부드러움에는 강함만 남아 있는 입장에서 유일한 무기를 쓸수 없기 때문인가 보다. 

다시 말해 새누리당이라면 해볼만하고 무기도 다양한데 야권이면 한쪽 구석이 자꾸 신경쓰일거란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 그래 새누리당 우리가 도와준다 라고 북한이 결정했나 보다. 

 

하지만 이건 소설 같은 이야기다. 

 북한은 한국에 대해서 사실 신경쓸 여유가 없을거다. 당장 빨리 핵보유와 장거리능력을 과시해서 살아 남아야 한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한국보다는 미국을 의식한 행동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신경도 안쓴 행동인데 우리가 이것에 발끈하고 과대반응 보이면 얼마나 웃긴일인가도 생각해야 한다. 저것들이 우리 남한을 무시한거다. 무시했다고 따지자니 모양 구기는거다. 

 그런데 북한놈들 뭔가 착각하고 있나 보다 그렇게 나갈수록 얻을게 없다는걸 모르는것 같다. 북한의 이판사판 너죽고 나죽자식 이런행동은 녀석들이 더이상 갈길이 없고 궁지에 몰렸다는 뜻인데 무너지면 안되는데 걱정이다. 통일 부담을 남한이 할 여우가 없는데 말이다. 

  야권에서는 새누리당의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었다고 공격이다. 어제까지 해체한다고 보도가 나가도록한 MB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준거란다. 

그래 그것도 맞는 말이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선거에 이용하려고 자꾸 보다하다 보니 뒤통수 맞은거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무능은 새누리당이 MB정부를 멀리하면서 이미 증명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우리는 돈 많이 들여서 해도 못하는 걸 북한은 해 냈다고 한다. 하지만 북한은 멀리 쏘기고 우린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거니 좀 다른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더 흥미로워지고 있다. 이명박근혜와 문재인안철수(문철수)의 대결이니 말이다.

 재미가 더할수록 야권의 승리가 분명해 진다. 재미를 더해주는건 이명박근혜쪽이다. 끝없는 말실수에 무능함까지 보여주니 말이다. 거리에 나가보면 선거 운동도 안하는것 처럼 보인다 대통령 선거 맞나 싶다. 

혹시 투표 많이 할까봐 무서운가 보다. 야권도 혼자 떠들기 뭐해서 인가 같이 안하나보다. 

 거참 경쟁자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다. 그것도 북한이 경쟁자를 이유가 어찌 되었건 분위기로 도와주는데 이긴다. 좋아해야 할지 싫다고 해야 할지.. 고민이다. 

또 하루종일 보수언론들 북한의 위협때문에 무서워 죽겠다고 떠들것 같다. 아주 멍멍이쇼를 할게 뻔하다. 

 이 북한의 로켓 발사 누구를 위한건가 의심했다면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돼는 헛짓이라는게 결론이다. 북한의 생쇼와 남한 언론의 멍멍이쇼만 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