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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먹어 보겠다고 전화 걸다 홈서비스(주문배달)제외라는 작은 글씨를 보고 포기한후 오늘 매장에 가서 포장해 왔다. 처음에는 그냥 불고기 버거세트만 시켜서 먹었고 두개를 셋이서 나누어 먹으니 양이 작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그래서 빅불고기 버거도 먹어보자라고 의견이 모아졌다. 다시 찬바람을 뚫고 매장에 가서 또 포장해 왔다. 그런데 배가 불러서 일까 이젠 맛이 없는거다.
며칠간 블로그에 광고가 자꾸 떠서 호기심이 결국 11,000원이나 쓰고 말았다.
몸에 좋은 식품이 아닌데.. 하면서도 먹게 되는 이유가 뭘까?
여러분도 이 사진 보니 먹고 싶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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