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뉴노멀 시대와 마스크 그리고 전쟁

디디대장 2022. 6.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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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그냥 쓰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회식도 다시 시작되었고 술도 먹고 다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안 쓰겠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아직도 마스크를 쓰는게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이유는 행정부가 매우 정치적 성향으로 결정을 내리기 때문일거다. 

 

 오늘도 난 출근길 약 5Km를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출근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상태로 이동한다. 답답하지 않은가 싶다가도 벗었다 썼다 하는게 더 불편한가 보다 싶다. 아직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는게 좋을 것 같다. 

 

 요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체적으로 느슨한 분위기다. 자유로워서 좋기는 하지만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거다.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니 원숭이 두창이 또 전세계에 유행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염병으로 지구가 지쳐가고 있지만 전쟁의 소문은 계속 늘어나고 마음은 무거워진다. 

 

뉴노멀 시대 고물가, 저임금, 다량실업등등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고 한다. 이런 말이 나온지 사실 오래 되었다. 마치 모두가 그런 시대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고 원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질병으로 세상이 어려워지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겠다는 강대국들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전쟁도 일으키는 실정이다. 그만큼 살기 어려운 세상으로 갈수록 국가들은 우경화 되고 이기적으로 변할 것이다. 

 

그동안 경제력으로 군사력을 키워온 나라들이 다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꿈꾸고 폭주하려는 의도를 비추고 있다. 특히 일본 같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이루지 못하고 미국에 의해 강제로 민주화된 나라들은 다시 원래의 군국주의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공산국가들도 세계 공산화의 야욕을 숨기지 않는다.  

 

나라도 걱정이고 국민도 걱정이다. 


* 군국주의(軍國主義)는 강한 군사력을 국가의 주된 목표로 삼으려 하는 사상이다. 정부와 국민생활의 최우선 순위를 국방과 전쟁에 두며, 군국주의적 정부는 과거 여러 제국주의 국가들은 물론 현대 여러 독재국가들에서도 나타난다.

 

* 제국주의(帝國主義, 영어: Imperialism)는 특정국가가 다른 나라, 지역 등을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지배하려는 정책, 또는 그러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을 가리킨다. 엄밀히 정의하면 영향력, 즉, 패권보다는 영역의 지배를 확대하는 정책 또는 사상을 가리킨다.

 

* 패권주의(覇權主義)란 권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자주 쓰이는 용어이다.

 

* 공산주의는 사유 재산의 철폐와 생산수단의 공공 소유에 기반을 둔 경제·사회·정치 공동체 형성에 관한 사상 또는 이러한 사회 형성을 목표로 삼는 형식적·실질적 정치 운동에 관한 사상이다. 

 

* 사회주의란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그것의 민주적인 통제로 특징되는 경제와 사회 체계의 집합을 의미하며, 그와 관련된 이론과 운동이다. 사회적 소유란 공적, 집단적 그리고 협동조합에 의한 소유가 있을 수 있으며, 평등한 시민의 소유형태일 수도 있다

 

* 자본주의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개인이 가지는 자유의지에 반하거나 법률에 의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양도 불가능한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사회 구성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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