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국민지원금신청' 어딜 가나 이 말이 들린다.

디디대장 2021. 8. 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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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신청' 어딜 가나 이 말이 들린다.

 아침 출근하자 마자 뉴스를 듣거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는데 뭔지 몰라 지워버렸다고 하는 직원이 나타났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카카오톡에서 "구삐"를 불러내서 신청하는 방법으로 신청을 해주었다. 

 9월 5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지금 말이 나오냐 하는 거다.

이유는 아래 정부 발표 때문인듯하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지금부터 신청방법 알아보았야 1주일 후에 신청 몰리고 하다 보면 힘들고 미리 알아 놓은 것 까먹을 거다. 주변에 잘 아는 사람 있으면 그때 물어보아도 된다.

하디만 자신이 신청 대상자인지 아는 게  중요한데 아마도 이런 글 읽을 정도면 대상자 맞는거다. 25만원 안 받아도 그만인 사람은 이런 글 안 보기 때문이다.

국민 알람 카카오톡에 국민 비서 구삐를 불러서 신청해 놓으면 다음 주 일요일 미리 안내해준다고 한다.

카카오톡에서 가운데 눈처럼 생긴 아이콘 누르고 뷰에서 코로나 19 선택하면 " 구삐야 나도 국민 지원금 받는지 알려줘 " 들어가서 카톡으로 구삐와 대화하듯이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해 넣고 이제 기다리면 된다. 12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되니 천천히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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