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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사회이니 살릴 자도 있고 죽일 자도 있을 것이다.

디디대장 2022. 5. 1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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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는 것이라도 결정해 놓고 시작하자 구체적으로 누구를 죽일지 누구를 살릴지 말이다. 경쟁 사회이니 살릴 자도 있고 죽일 자도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 안에서 생존 경쟁이란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말이다. 

 

 그리고 결정을 했다면 실천해야 하는 거다. 실천은 죽일 자부터 하는 게 아니라 살릴 자부터 해야 하는 거다. 

 

 어제도 서울 지하철 1호선에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소한 시비 때문에 청년이 주머니에서 12cm의 칼을 꺼내서 지하철 승객들을 공격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다. 

 

 또 얼마 전에는 수원에서 밤늦게 편의점에 6살 아들과 갔던 아빠가 사소한 시비로 청소년들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럼 이런 일들이 전보다 많이 일어나는가 생각해 보니 핵가족 때문이라는 결론이 내려본다.


 선진 사회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일어나는 이런 범죄들은 결국 위계 질서가 무너져서 생기는 거라고 주장해 본다. 


 스트레스 때문에 유아들부터 신경질적으로 자라나고 있는 시대다.

 

 초등학생 아들도 스트레스가 쌓인단다. 엄마의 잔소리와 공부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쉽게 막말을 하려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그런 행동은 너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나쁜 습관은 키우는 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다. 


 핵가족이다 보니  별로 눈치 볼 것도 없다 보니 가정 교육이라는 게 사라진 것 같다. 대부분 아이들도 많이 낳지 않으므로 더 한 것 같다.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보니 이젠 가정 교육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종교의 기능도 붕괴되어 가고 있고 이 사회가 자본 주의라는 거대한 목표로 달리다 보니 행복한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서두에 살릴 자를 찾고 살릴 자를 찾아 실천하라고 말하고 싶었다.

 

 남들 돕는 것만큼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없고 좋은 일을 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착한 일이 나비효과처럼 또 다른 일을 시작하게 할 것이다. 

 

나비 효과
어떤 일이 시작될  있었던 아주 작은 변화 결과에서는 매우  차이 만들 수 있다는 이론. 미국 기상학 에드워 로렌츠(Lorentz, E.) 주장한 으로, 브라질 있는 나비 날갯짓 미국 텍사스 토네이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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