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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곰 다이어트 139

엄마는 요리사 / 점심에 먹는 닭요리 /궁보기정 /요리는 철학이다.

요리의 기본은 신속하게 빨리 만들면서도 맛있고 보기 좋아야 한다는겁니다. 제 아내의 실력을 여기서 살짝 말씀드리면 느리고 맛없는데 보기에는 좋아요. ㅋㅋㅋ 보통 2시간 걸리구요 기다리다 굶어 죽겠다 소리를 여러번 해야 하구요. 만든후에는 와~ 대단한걸.. 하구요 몇개 먹어보고 너무 신거운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 닭 요리 같은경우도 보면 겉만 맛이 나구요 속살은 맹탕입니다. 기본이 없어서 그런거라는걸 잘알지만 아. 괴롭습니다. 제가 왜 아내의 요리를 올리면서 만드는 방법은 안 올리는지 모르시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고 아하 하고 만들수 있는 정도의 요리를 설명을 붙여 놓으면 글짜의 의지해서 머리를 안 쓰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맛을 내는것보다는 맛있게 만드는 머리가 더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엄마는 요리사 / 스파게티, 피자헛에서 얼마죠 집에서는 간단히 만들수 있어요.

밤 10시 50분에 만들어온 해물 스파케티랍니다. 요리사는 제 아내구요. 전 실험맨입니다. 맛있냐고 해서 대답을 안했습니다. 이유는 조개가 안 익은겁니다. 물에 살짝 대친 조개의 맛 영 아니였어요. 나머지야 스파게티 소스 맛있구요.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해 온 정성은 100점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조개가 왜 안익었는지 알겠어요. 요리의 기본이죠. 제일 안 익는걸 먼저 복는다 그런데 아내는 맨 나중에 조개를 넣은겁니다. 그리고 하는말 아까는 다 익었어~ 원칙을 안지키면 운이 항상 좋아야 합니다. 원칙을 지키면 운이 없어도 제대로 요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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