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프린터 사용기 /아직도 스마트폰의 사진 컴퓨터에 옮겨서 프린트 하나 난 쇼파에서 하는데..,

어제 일이다. 디지탈 카메라를 가져와서 아들이 내 사진을 찍는게 아닌가 왜~ 하니 좋아하는 사람 사진 프린트 해서 설명하는 숙제란다. 중1인데 말이다. 별 초딩같은 숙제가 다 있다 했다. 

그래서 아니 왜 디카로 찍어 스마트폰으로 하지 하니까 아들이 뭔 소리인가 한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프린트 하면 된다. 하니 놀란다. 그렇게 되냐는 거다. 그럼 컴퓨터 켜지 않아도 된다.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했다. 

이 기능을 안다면 요즘 나오는 디카는 와이파이 지원하기때문에 컴퓨터를 켜지않고 프린트가 가능하다.

 여러분도 아마 잘 모를것이다.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유기에 연결된 프린터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를 켜서 스마트폰의 자료를 컴퓨터에 보내서 프린트하거나 클라우드프린트를 이용해야 한다. 

마침 이번에 13만원 주고 산 hp 프린터가 그 기능이 있었다. 그리고 또 마침 hp는 eprint 앱을  작년쯤 내놓은것 같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p.android.print&feature=related_apps#?t=W251bGwsMSwyLDEwOSwiY29tLmhwLmFuZHJvaWQucHJpbnQiXQ..

 오늘은 클라우드 프린트가 아니라 hp eprint 앱에 대해서 말하겠다. 둘다 말하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말이다. 그리고 클라우드 프린트는 컴퓨터가 켜져 있을 때 사용될때가 많은 앱이라 

 

 오늘은 극소수의 사용자 hp 프린트면서 네트워크기능이 있는 종류의 프린터  사용자들에게 이런것도 된다 하고 알려주는거다. 

이런거란 컴퓨터 켜지 않고 프린트한다는 말이다.

 요즘 HP 프린터에 인터넷 선 연결하는 단자가 있으면 hp e print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냥 컴퓨터에 연결된 컴퓨터는 검색에서 안 잡힌다. 기능이 더 좋은건 와이파이(무선)로 연결된다

 앱의 모양도 이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그러니까 공유기의 연결된 hp 프린트를 자동으로 찾아서 연결해 놓기 때문이다. 

  아래의 왼쪽그림은 스마트폰에서 앱의 아이콘 모양을 보여주기 위한것이고 오른쪽 그림은 실행시 화면이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파일을 프린트 할수 있는거다. 아쉬운 점은 네트워크 상의 공유폴더를 열어서 쓰는 기능은 없다. 스마트폰 안의 자료만 가능하다. 웹 페이지 인쇄도 가능하기는 한지만 별 필요가 없어 보인다.

사실 여기까지만 되는것도 얼마나 신기하고 새로운 일인지 모른다. 스마트한 세상이다. 

 집에 혹시 프린터기에 인터넷 선 연곃하는 구멍이 있으면 선 사서 공유기에 연결하면 된다.  와이파이로 공유기와 연결되면 더 좋다. 그럼 스마트폰에서도 프린트 명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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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물론 프린트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을때 가능한 거다.

 길거리를 있거나 다른 장소에 있을때는 hp의 eprint 센터(http:/www.hpeprintcenter.com)로 연결하는 방법으로 프린트를  시도해야 한다. 그건 조금 복잡하다 일단 회원가입해야 하고 프린트 등록도 해야 하니 말이다. 

그리고 활성화 시켜면 된다. 위에 가입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활성화 요청하면 e메일이 온다. 그럼 다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