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유튜브를 해서 돈 벌생각을 하는분들에게 한가지만 생각하고 시작하길 바란다.

디디대장 2019. 1. 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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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 "이제 내 영상이 올라갔으니 많은 사람이 찾아오겠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유튜브를 사람들이 많이 보는데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영상을 올려보면 알겠지만 한명도 구독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 방송을 검색까지해서 들어오게 하려면 치밀한 계획과 구성으로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 한거다.

 처음 시작하는 내 방송은 잔잔한 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는거다.

 분명있는데 접근할 수 없는 섬인거다.

 친구에게 연락해서 겨우 찾아오게 한 거라면 내가 배 타고 나가서 같이온거다.
그 친구 돌아간 후 다시 아무도 안오는거다.

 배를 타고 호숫가에 가서 지나가는 아무에게 "이 배 타고 저 섬 가보실래요? 좋은것 보여줄께요 "한다고 다들 기다렸다는듯 배에 타지 않는다는 거다.

 접근할 수 있는 통로는 많이 만드는 작업의 ABC가 있는거다.

 당연히 양질의 컨텐츠인 영상이 있어야하고 그 숫자도 많아야 한다. 여앙의 내용도 흥미를 끌만한 것이여야 한다. 또 접근하기 좋은 연계 단어들로 잘 포장까지해야하는것이다.

 섬을 잘 꾸미는것도 중요하지만 들어올 통로는 만드는것도 필요한거다. 그 통로는 검색 엔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해야하는거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경쟁 사회가 유튜브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 링크를 올렸다고 할 일을 다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늘 꼭 기억할 것은 호수 위에 작은 섬에 친구들이 많이 오기를 바라고 있고 구독이라는 다리가 놓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낚시하는 고독함을 경험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시작할때 는 작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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