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건강을 위한 마우스 조절과 긴글의 공포를 이기는 법

디디대장 2009. 7.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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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파이어폭스를 3.5를 설치한 이유때문인지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문제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피곤한겁니다. 마우스도 움직임이 뭔가 느리고 그래서 한 이틀 손목도 아프고 지치더라구요. 컴퓨터가 느려진것 같구요. 바이러스를 의심해 보도 하구요.

그러다 제어판에 들어가서 마우스 선택했어요.  역시 초기화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 한번도 안 들어간본도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들어가서 자기 성격 조절하고 나오세요. 마우스 조절이 아니라 성격조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조절해 보시면 알겁니다.

첫번째 화면은 단추(버튼) 화면입니다. 두번 클릭 속도 조절 노란 모양 클릭해서 잘 알리보면서 조절해 보세요.

두번째가 조절은 포인터 옵션입니다. 이건 마우스가 얼마나 빨리 반응해서 움직이나 하는겁니다. 전 최고로 빠르게 했어요. 이유는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조금만 움직여도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게 말입니다. 그럼 하루종일 마우스를 움직여도 손이 아프지 않거든요.

 세번째가 휠입니다. 휠없는 마우스 쓰는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휠도 중요합니다. 한 화면에 모든게 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휠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너무 느리면 한번 돌릴때 조금밖에 안움직인다면 여러번 돌려야 겠죠.  그래서 전  서너배 더 많이 움직이게 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살살 움직이하루종일 돌려도 안 힘들거든요.


 이것만 자기 성격에 맞게 조절해 놓아도 아니 자주 가는 사이트에 맞게 조절만 해 놓아도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사라질겁니다.

키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어판에 가면 키보드 속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업무의 효율성뿐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 꼭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장기간 써야 하는 컴퓨터는요.



그런데 이게 왜 조절해 놓은게 초기화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쓰는 컴퓨터 3대가 다 그런 현상이 나타난건 3대 모두가 비스타구요. 파이어 폭스를 얼마전에 3.5로 업그레이드 한것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글짜가 사라져요. 타이프 쳐 놓은것이요. 한글짜 씩이요. 그래서 다시 쓰고 다시 쓰고 하고 있답니다. 이현상은 잡으면 다시 글로 올리겠습니다. 혹시 저 같은 증상 있는 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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