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수입 환전기/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를 기업은행 가입 점포로 가서 해결했어요.

요즘은 유니온 퀵 캐스 안하고 그냥 통장에 바로 넣어 줍니다. 이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2009년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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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몇달에 한번정도 수입을 받다 보니 가물가물 합니다.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전 웨스턴 유니온으로 지급 변경을 했지만 수입이 안 생겨서 오래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돈을 받았답니다. 9월에 100달러가 넘어서 10/27일에 지급이 되었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기업은행 통장 만든 분도 있다는데 전 그냥 "현금으로 주세요" 해서 현금으로 받았구요.
 수수료는 빵원이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수표를 환전할 때는 수수료를 내니까 달러 파는 기분들어서 손님 같지 않았는데 

수수료가 없으니 좋은 서비스를 받고 나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웨스트유니온 지급 변경 방법 ]

1. 구글에 로그인후 구글 애드센스로 접속하구요 내계정에서 지급세부항사항의  [수정] 들어갑니다. 

2.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를 선택합니다. 영어로 써 있죠. Western Union Quick Cash 

3. [계속] 진행하면 아래같이 수취인 이름 나오는데 저처럼 그냥 한국식으로 써도 돈 받는건 지장 없지만 올바른 방법은 윗칸에 이름, 아랫칸에 성을 쓰는겁니다.  물론 자기이름을 영문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이름 먼저쓰고, 성은 그 다음칸에 쓰는겁니다. 

 

 

4. 이젠 100달러를 이상의 수입이 생기고 한달 정도 지나면 지급이 됩니다. 

 

[환전전 할일]

1. 웨스턴 유니온 퀵캐스에 가입된 은행을 찾아야 합니다. 웨스트 유니온 한국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www.westernunion.co.kr/kr/

2. 지급 반기전 필요한 정보는 구글의 돈이 지급되었을때 지급내역 세부 항목이 있어요. MTCN이라는 번호가 제일 중요한데 유출되면 안될만큼 중요한 정보같습니다. 가까운 웨스턴유니온 취급점인 기업은행에 전화해보니 MTCN 번호와 신분증만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환전시도]

  너무 쉬워서 할말이 없을정도입니다. 

일단 MTCN 번호와 신분증을 주니 모니터에 다 나오나 봅니다. 뭐 쓰는거 없냐고 하니 그때서야 신청서를 주더라구요. 한글로 써도 되냐고 물어 보니 그렇답니다.  분명 신청서에 보면 영문으로 기입하라고 써 있거든요 

  그런데 괜찮답니다. 아마 증거로만 남기는 서류이고 전산화 되어서 별로 필요가 없나 봅니다. 이 직원이 일을 잘하는거죠.

사실 영문으로 다 쓸 준비로 써 간것이 있는데 필요가 없었어요.  

구글 전화번호 하나 필요했던것 같아요. 그것도 안써도 된다고 합니다. 

 수수료 안 내고 나오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돈 번거죠. 수표 환전할때에 비하면요. 바로 지급되니 더 좋구요 정말 퀵이더라구요.

 137달러정도를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로 받으니 16만원정도 받았어요.

 들어가면서 시간을 재보았어요. 8분 53초만에 해결해 주엇어요.

문의 전화를 받는문제로 약2분을 빼면 거의 5분도 안 걸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