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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곰 일상 734

뭘 해 먹고살아야 하나 걱정이 많죠?

뭘 해 먹고살아야 하나? 지난 젊은 날을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던 젊은 날의 실수가 마구 스쳐 지나간다. 물론 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 잘못된 결정을 내렸던 것 같다. 걱정이 많아 실행하지 못한 못난 모습도 보인다. 그래서 혹시 나처럼 멍청한 결정을 내리고 사는 젊은 사람이 있다면 정신 차리고 들어주었으면 한다. 계획대로 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 말자 계획대로 삶을 살아가려면 아이큐가 160은 넘어야 할 것 같다. 아니 어쩌면 그 정도로도 불가능할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평범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직장 다니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효도하면 살고 싶지만 그것 조차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하나만 세우지 말고 여러 개를 단계적으로 세우는 세밀함이 ..

야야곰 일상 2024.02.07

주변에 흔한 사람 중에 너무 긍정적이거나 낭만적인 부러운 사람이 있을 것이다

주변에 흔한 사람 중에 너무 긍정적이거나 낭만적인 부러운 사람이 있을 것이다 1. 긍정적인 사람 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을 만나게 된다. 걱정도 없고 생각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혼자 속 편해서 주변에서 오히려 걱정해 주는 사람말이다. "걱정 안 해? "하고 물어보면 "왜 걱정해야 해?"라고 다시 물어보는 사람말이다. 항상 즐겁다. 항상 웃는다. 그래서 주변도 웃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게 문제다. 긍정적인 사람은 남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지 않는다. 자기만의 목표에 집중한다. 불평할 일에는 해결책을 찾는다. 문제는 기회고 도전으로 본다. 큰 문제도 작게 만든다. 2. 낭만적인 사람 낭만은 뭘까 생각하면 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싶..

야야곰 일상 2024.02.04

2024년 새해가 밝았는데 작심 3일이 지났다. 곧 AI 비서가 시키는대로 하면 될거다. 그때까지는 스스로 하자

2024년 새해가 밝았는데 작심 3일 연말 내년에는 새롭게 살겠다고 주변에서 다짐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인간은 이렇게 한 번씩 끊어주어야 새로운 마음을 먹는 동물이라고 한다. 심리적으로 그래야 안정이 된고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 해를 보낸다고 서울만 해도 종각에 광화문에 동대문에 롯데타워에 새해가 시작되는 카운트 다움을 하고 불꽃놀이에 축제를 하고 아주 시끄럽게 보낸다. 다 잊고 새 출발 할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진탕 놀면 다음날 첫날부터 일어나지도 못한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해 행사는 젊은것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해로 향한다. 첫해를 보겠다는 다음으로 말이다. 또는 해돋이 명소를 찾아서 새벽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높이 올라가면 동해..

야야곰 일상 2024.01.04

아내에게 가전제품 특히 냉장고는 사랑이다

아내에게 가전제품 특히 냉장고는 사랑이다 아내가 마트에 다녀오겠다고 1월 2일 4시경 집에서 나갔다.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주려나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카톡이 날아왔다. 냉장고 결재하겠다는 것이다. 이때 지체하지 말고 바로 대답했다. 어~ 그리고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가 마트 간다고 해서 저녁 하는 줄 알았는데 냉장고를 샀다. 아들 여자는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냥 순종하는 거야 ~라고 말해 주었다. 저녁은 뭐 기분이 좋으시니 배달 음식 사줄 것이다. 우리 집 식구는 아들과 부부 이렇게 3명이다. 매일 배달 음식을 먹다시피 해서 사실 집밥이 그립다. 아내가 가전제품 사 달라고 하면 요즘 남편들 다 사줄 것이다. 남자가 뭔 힘이 있냐 사달라면 사줘야 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 스페이스 양문..

야야곰 일상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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