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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세상이 왜 이렇게 이상한 놈이 많나 싶다.

by 야야곰 2026. 6. 12.

 

  뉴스라는 것이 사실 평범한 것이나 선한 것을 홍보하는 기능보다는 죄지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보니 헛소리에 허위 주장이 난무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재난이나 전쟁 뉴스는 토픽으로 나오고 있고 범죄자들이 잡혔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각종 사고로 죽거나 다친 사람들 뉴스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살아 있기만 하면 된다는 것인가 싶다. 중상이면 그냥 중상, 경상이면 그냥 경상이라고 말하면 좋겠는데 꼭 중상자에게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만 나온다. 

 

사실 5시, 7시, 8시, 9시 저녁만해도 뉴스를 4번을 보아도 사실 기억이 남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매번 비슷비슷한 말들 뿐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 살아가는데 특별한 일이라는  것도 매번 쳇바퀴 돌듯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뉴스를 한동안 안 보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간혹 경험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뉴스를 보고 있을 뿐이다.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그게 그것같고 비슷비슷하다. 그런데 왜 자꾸 보냐면 사람은 자꾸 잃어버리는 재주가 넘치기 때문인 것 같다. 

 

사기꾼들이 그래서 많은 것 같다. 속아도 다음에 또 속이면 또 속는다. 


뉴스가 가져다 주는 정보는 유익한가 ? 

그렇다면 뉴스가 가져다주는 정보가 단순히 소비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에 진짜 유익한 양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명확합니다.

1. 정보의 정확성을 판단하는 눈 키우기 (미디어 리터러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뉴스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는 비판적 시각입니다. 허위 주장과 헛소리가 난무하는 시대일수록 정보의 출처가 신뢰할 만한지, 자극적인 헤드라인 뒤에 숨겨진 팩트는 무엇인지 스스로 따져보아야 합니다. 하나의 뉴스만 보고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다양한 매체의 보도를 비교해 보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쳐나는 가짜 뉴스 속에서 진짜 보석 같은 정보를 골라내는 선구안이야말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입니다.

2. 정보를 유용하게 가공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

 아무리 정확한 뉴스라도 보고 돌아서서 잊어버린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보가 유익해지는 진짜 과정은 그것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뉴스를 접했을 때 '이 사건이 내 삶이나 내가 속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끊임없이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내용은 메모해 두거나 나만의 방식으로 요약해 보고, 관련 분야의 지식을 더 찾아보며 살을 붙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쳇바퀴 돌듯 습관적으로 뉴스를 화면으로만 흘려보내지 않고, 그 속에서 맥락을 읽어내어 나의 지식 체계와 연결할 때 비로소 그 정보는 온전히 나의 것이 됩니다.

결국 뉴스가 유익한 정보가 되느냐, 아니면 하루의 피로를 더하는 소음이 되느냐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가공하는 우리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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