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정식 뉴스에 나온 것은 아니고 종교계에서만 머물고 있는 뉴스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교계 소식]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전격 사퇴, 그 배경과 과정
부산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 중 하나인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담임목사직과 교단 부총회장직에서 모두 물러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성도에게 사랑받아온 목회자의 갑작스러운 사퇴인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사퇴의 발단 : 과거 폭언 논란
이번 사태는 김문훈 목사가 과거 부교역자에게 했던 폭언 및 욕설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 중순경 관련 내용이 확산되자 교계 안팎에서 큰 비판이 일었으며, 목회자로서의 자질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2. 단계적인 사퇴 과정
논란이 거세지자 김 목사는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 공식 사과 : 지난 2월 25일, 김 목사는 "모든 것은 제 불찰"이라며 과거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 부총회장직 사퇴 : 2월 26일,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총회장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 담임목사직 사퇴 : 사태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2026년 2월 27일 당회에 사임서를 제출하며 27년간 지켜온 포도원교회 담임목사직에서도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3. 교회의 입장과 향후 전망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 목사의 사임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회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성도들에게 송구함을 전하며, 교회가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김문훈 목사는 부산 지역 복음화와 교단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이었으나, 이번 '폭언 파문'으로 인해 목회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긴 채 강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진사퇴로 거액의 전별금을 포도원교회 당회가 지불해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높습니다.
아래는 뉴스엔조이의 뉴스 영상입니다.
https://youtu.be/I57mVAZOI3c?si=GEINzhUvXd0qjaJL
얼마나 많은 욕을 평상시에 했으면 이런 음성녹음이 한개도 아니고 두개이상이 공개 되는지 참 한심한 목사입니다.
그동안 그의 폭언을 들으면서 이번에 내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 교역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공포적 리더십으로 발휘하면서 쥐어짜듯이 사람을 능욕했을 것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이걸 당하신 분들이 너무 가엽습니다. 한사람만 잘못해도 모두가 있는 곳에서 저런 폭언을 하면 잘못을 안한 사람도 위축되고 공포에 질리는데 그걸 이용해 먹었다고 생각하니 교회에서 노조가 필요하고 근로계약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담임목사의 경우도 근로계약서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 파면한다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교회로 부터 담임목사로 부터 비인격적인 대우나 폭언, 짜증, 신경질, 지적질을 안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교인들 앞에서는 행복한척 웃고 있어야 했을 교역자들이 불쌍합니다. 거짓된 웃음은 아니였을 겁니다. 성도를 보면 반가웠을 겁니다. 고난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지켰을 겁니다. 하지만 오래 다니지는 못했을 겁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얼마 전 저희교회 담임목사 차량을 운전하는 분이 조용히 한달만에 사직을 했습니다.
물론 욕설까지는 안했지만 다른 사람 있는 곳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전에는 그 담임목사가 다른사람에게 소리치는 걸 보았구요 그후 왜 저러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신경질, 짜증, 지적질이야 피곤하고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해 줄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직접 당한 인격적인 모욕과 대우는 참을수 없었을 겁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이런말이 돌고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있는 한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앞으로는 없다" 다시 말해 미래가 점점 어둡다는 말잊니다. 난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최고인데 가장 중요한 담임목사가 최악이다" 이 말도 미래가 안 보인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