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과 남방분기점 등산 계획
날씨와 한라산 등산계획2박 3일이거나 1박 2일 또는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단, 등산 금지만 아니라면 말이다. 한라산은 등산금지가 많은 산이므로 날씨에 민감하게 대처해서 비행기 표를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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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윗세오름 등산 계획을 짰다. 멋지게 다녀올 거라고 자신했다. 왜냐하면 작년 겨율에 백록담을 올라갔다 왔기 때문이다.
백록담은 저질 체력이라 남들은 7시간 걸리지만 우리가족은 13시간 걸렸다. 성판악 코스는 올라갈 때 4시간, 내려올 때 3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다. 우리가족은 올라갈 때 7시간, 내려올 때 6시간만에 겨우 하산했다. 성판악에서 백록담 까지는 9.7km이다 왕복하면 19.4km이다.
백록담에 비하면 위셋오름은 거리가 짧았다. 그래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등산 스틱도 등산화도 안 신었다. 이게 비극이 될줄은 몰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족의 등산 속도는 정해져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백록담을 올라갈 때 9.7km를 7시간 소요되었는데 이번 윗세오름도 9.7km 7시간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영실탐방로 까지는 택시로 이동
영실탐방로까지 택시가 올라갈수 있다. 물론 자동차도 가능하다. 하지만 겨울에 눈이 오거나 빙판이 되면 일반 차량은 영실탐방로까지 올라갈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아래 영실지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야 하낟. 영실지소까지는 버스도 온다.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오는 버스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아니면 제주시에서 영실지소까지 1시간 30분~ 2시간 이상으로 시간이 늘어나고 영실지소에서 영실탐방로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하므로 2.6km를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약 1시간 거리다.


영실탐방로에서 병풍바위
영실탐방로에서 병품바위코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숨이 차면 뒤돌아 보면 날씨가 놓은 날은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 그리고 서귀포시가 보이기 때문이다.
1km 정도 등산을 하면 계단이 시작된다. 이 계단 구간이 급경사이고 힘든 코스이기는 하지만 뒤돌아 보면 풍경이 너무 좋아서 힘든것을 모르고 올라갈 수 있다. 단 맑은 날이라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