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부터 말하자면 항공권을 영어이름으로 쌌다면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국내선이라도 탑승해야 한다.
주민등록증에는 영문이 없기 때문에 본인 확인이 안된다. 자동차 면허증 뒷면에 영문이 있는 경우는 면허증으로 확인이 된다. 자동차 면허증 영문이 없다면 여권밖에는 영문이름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에 국내선이라도 여권을 가지고 탑승해야 하는 것이다.
항공권 살때 영문 이름 신분증에 있는 그대로 입력하지 않아도 문제를 일이킨다는 것 꼭 알아야 한다.
다행히 나의 경우 영문 자동차 면허증있어서 무사 통과했고 가족은 종이티켓으로 바꾸어서 탑승했지만 이것도 돌아올때는 무사히 통과를 못해서 엄청 고생했다. 가족 한사람이 탑승구에서 종이티켓이 인식이 안되어서 영문 QR 코드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비행기에서는 또 인식문제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나의 실수가 있었다. 가족의 QR을 대신 찍어주고 탑승구에 가족을 통과시킨 상태로 비행기에 내가 그 QR로 탑승한 것이다. 이렇게 되니 이중 삼중으로 꼬여서 탐승 문제로 비행기가 10분정도 출발을 못했다.
※ 국내항공권은 꼭 한글로 구매하기를 바란다 그게 답이다.
"제주도 갈 때 여권 가져가야 하는 것 알지!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는 신발 벗어야 해" 하고
처음 비행기 타는 사람 놀리며 장난치는 일이 유모로 영상으로까지 만들어 웃음을 만드는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로 이런일이 벌어졌다.
해외 결제 시 영문 이름 국내선 항공권, 신분증 때문에 비행기 못 탈 뻔한 황당 경험!
해외 예약 플랫폼(아고다 등)을 이용해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영문 이름으로 탑승권이 발권되었다면, 반드시 공항에서 종이 탑승권으로 재발권해야 신분 확인 문제나 탑승구 오류 없이 원활하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국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는 영문 이름이 적힌 탑승권의 신분 확인이 어렵거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여행의 설렘,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히다
제주도 여행을 위해 아고다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전자 탑승권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는데, 탑승을 시도하는 순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손님, 신분 확인이 안 됩니다."
내밀었던 주민등록증도, 운전면허증도 안 된다는 대답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탑승권을 다시 발권해 오라는 안내를 받았다. 해외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영문 이름 탑승권이 문제였다. 국내선이라 당연히 국내 신분증으로 될 줄 알았는데, 탑승권에 적힌 영문 이름과 신분증의 한글 이름(또는 영문이 없는 경우)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하는 듯했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종이 탑승권을 새로 발권받으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전자 탑승권은 당연히 무효 처리된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이렇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다.
탑승구 앞에서 벌어진 이상한 일
3명이 함께 여행을 떠났고, 모두 영문 탑승권 상태였다가 항공사 카운터에서 재발권을 진행했다. 그런데 탑승구에서 신분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우리 3명 중 1명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 이름이 인쇄되어 있었다. 이 사람은 놀랍게도 전자 탑승권 상태 그대로 아무 문제 없이 탑승구를 통과했다. 시스템이 운전면허증 뒷면의 영문 이름을 탑승권의 영문 이름과 문제없이 연결했다고 짐작한다.
문제는 나머지 두 사람에게서 발생했다. 두 사람은 모두 항공사 카운터에서 종이 탑승권으로 재발권한 상태였다.
첫 번째 사람은 종이 탑승권을 제시했고, 별다른 문제 없이 탑승구를 통과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사람은 탑승구 통과를 시도했으나, 신분 확인 시스템에서 오류가 나거나 탑승이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같은 조건에서 한 사람은 통과하고, 다른 한 사람은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신분 확인 오류, 원인을 파헤쳐 보다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알게 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 해외 결제 시 영문 탑승권 발권 아고다와 같은 해외 예약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면, 시스템상 여권에 준하는 영문 이름으로 탑승권이 발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국내 신분증의 한계 국내선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민등록증이나 일반 운전면허증에는 영문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공항 직원이나 시스템이 영문 탑승권과 국내 신분증의 동일 인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예외적인 경우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 이름이 기재된 경우처럼, 신분증에 영문 이름 정보가 명확히 있다면 전자 탑승권으로도 문제없이 탑승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예외적인 상황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신분증만으로 영문 이름이 적힌 탑승권의 신분 확인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큰 행동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한글 이름이 제대로 기재된 종이 탑승권으로 재발권 받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탑승구에서 시스템 오류나 직원과의 소통 문제로 인해 시간을 지체하는 상황을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
두 번 발걸음 하지 않으려면 기억해야 할 꿀팁
해외 예약 플랫폼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했다면, 비행기에 순조롭게 탑승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해야 한다.
- 해외 플랫폼 이용 시 아고다 등 해외 예약 사이트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탑승권에 내 이름이 영문으로 기재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공항 도착 후 필수 조치 전자 탑승권을 받았더라도, 공항 도착 즉시 해당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종이 탑승권으로 재발권 받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이 과정에서 한글 이름이 제대로 기재된 탑승권으로 교체되어 신분 확인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신분증 준비 만약을 대비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외에도 영문 이름이 기재된 신분증(예 여권, 영문 운전면허증 등)을 함께 챙기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전에 작은 확인과 발권 절차를 거치면, 탑승구 앞에서 당황하거나 여행 일정을 지연시키는 불필요한 상황을 겪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해외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할 때는 이러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