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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10

설탕물 코카콜라가 행복을 여는 열쇠가 된답니다. 물론 코카콜라의 말이죠.

사실 콜라는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속이 좀 불편할때 콜라가 요상하게 시원하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래서 즐겨 마시죠. 이걸 사먹는 사람도 행복해 지고 파는 사람도 행복하다. 이것이 코카콜라의 주장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세상이 이젠 자연의 동물들 그것도 곤충까지 즐겨 마시는 코카콜라를 만들겠다는 야심이 보입니다. 알콜보다 좋은 음료라 생각됩니다. 음주운전 단속에도 안걸리구요. 그런데 왜 콜라바는 없는거죠. 이제 코카콜라도 슈퍼에서만 팔려고 하지말고 유통경로를 개선해서 커피 전문점 처럼 코카콜라만 마시는 카페를 운영해 보는건 어떨까요. 다른 상품과 끼여팔기만 하지 말구요. 피자나 햄버거에 끼여 팔기에 성공한 코카콜라 이걸 보고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익스프롤러를 끼어 판건가요. 사실 피자집에가면 음료는 뭘로 ..

오로지 Blog 2009.04.13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먹어보자~

오늘 며칠째 사달라고 온 가족이 조르던 [게살 몽땅] 먹기 위해 미스터 피자에 갔다. 시실 돈은 없었지만 문화상품건 5만 원짜리 블로그 콘테스트에 당첨될 줄 믿고 과감하게 저질렀다. 하하 이런 무모함 짓을 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안 매운것으로 해서 큰거 하나 시켰다. 35,000원이란다. 콜라 하나에 셀러드 시키니 46,000원이란다.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다. 이 돈이면 서너달 내 용돈이다. 문화상품건 이번주 금요일까지 안오면 큰일이다. 하지만 가족은 아주 행복해 했다. 카드로 그었다. 하하 갈수록 태산이다. 할인 받는다고 받았는데 4만원 나왔다. 속은 쓰리지만... 또 아냐 다른 좋은일도 있을지 가족에서 좋은걸 선물하기 위해 가난한 가장은 경품에 도전한다. 봄에도 피자헛 3만원짜리 상품권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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