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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0

시식 실험에 참여해준 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며칠전 아들을 대상으로 모치즈회사의 제품을 시식시켜 보고 동영상을 찍은 일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이걸 먹다가 얼마나 오만상을 다 찡그리는지 참으로 미안했다. 간혹 체험한걸 잘 써서 광고 회사 사이트에 올리면 원고료를 받을수 있다 그래서 아들에게 부탁을 한거였다. .하지만 거짓없이 표현해야 했으므로 아무 사전 정보를 안주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다면 점수를 많이 따고 선전도 잘 되어서 서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건 아빠 생각이였다. 아들 첫번째는 겨우 참았어요. 조금 찡그렸다. 두번째 것에서 너무 맛이 독해서 울려고 한다. ㅋㅋㅋ 세번째것은 포기했다 이거 망했다. 시식을 위해서 일부러 산 치즈값만 손해 보게 생겼다. 하지만 명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너무 너무 웃겼다. 아니 어떻게 만들..

오로지 Blog 2009.03.04

보건 복지 가족부/ 프렌디 육아 블로그 콘테스트 도전기

댓글로 누가 도전해 보라는 말에 덥석 물고보니 아고 일부러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진정한 육아일기가 아니라 쇼를 하라는거다. 미션은 쇼인거다. 자연스러운것이 아니라. 숙제다. ..육아일기 우수 블로그를 찾는게 낫지.. 일부러 미션을 수행하라니 가족여행이 멀어진다. 사실 가난한 가장은 여행못간다. 차도 없고 돈도 없다. 모르겟다 그냥 내 맘대로 육아일기 쓴다. 그런데 그동안 꾸준히 써왔는데 일부러 쓰려니 좀 어색하다. 프렌디가 되려면 영육아는 불가능하다. 울 아들 처럼 초등학교 저 학년부터 시작인것 같다. 일단 신청서를 보냈다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일단은 상금에 눈이 어두워서 도전하는거다. 이것이면 아들에게 피아노를 사줄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상품을 여행사 상품권으로 주면 어떻게 하지 피아노 못사는데 걱정..

야야곰 경험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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