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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

횡단보도 신호등 누가 돌려 놓은걸까? 이것도 120번에 전화해서 신고하면 포상금 주나

아침 출근길에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신호등이 안보인다. 자세히 보니 누가 신호등을 돌려 놓았다. 누구지.. 뭐하는 놈이지..왜 그런거지.. 우이1교가 아니라 우이교이고 그 다음 다리인 번창교 앞 신호등이다. 이쪽은 도봉구다. 누구 장난인지 몰라도 앞에 횡단신호등이 안보여서 옆의 차량신호등을 보고 횡단할수 밖에 없었다. 목아파~ 나쁜놈 멀쩡한 신호등을 돌려 놓은걸 보면 분명 중고생이다. 이거 신고하면 포상금 안주나.. 전에는 신호기고장나면 제일 먼저 신고한 사람 만원인가 준다고 했는데 ... 그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퇴근시간이 되어서 이 사진이 생각난거다. 참 혹시 포상금 제도가 계속 되었다면 돈을 놓친거다. 고장난 신호등으르 발견하게 되면 120 다산콜센터에 신고하면 포상금이 나온답니다. http://b..

야야곰 일상 2012.12.04

선거 차량 유세에 대해서 알면 화가 덜 난다.

4.11선거 때문에 또 시끄러워졌다. 새벽 근무로 오후에 출근하게된 나는 아침에 아이 학교가는것까지 보고 한두시간 눈을 붙이기 위해 잠에 들었다. 그런데 어디서 들리는 음악 소리인지 시끄러워서 잠에서 깼다. 선거 차량에서 나는 소리였다. 어느당인지 몰라도 우리집에서는 전혀 차소리가 안들리는 조용한 동네인데 여기까지 들어 와서 떠드는건지 아니면 저 멀리 있는 도로를 지나가면서 죽어라 소리를 높여 놓은건지 모를 일이다. 도대체 이 선거 차량의 소음은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화가 날뻔했다. 아니지 이것 가지고 시끄럽다고 떠들면 민주 시민의 태도가 아닌거라는 생각이 스쳤다. 사실 선거 유세차의 음악 소리가 좋다고 뽑아주지 않는다. 또 지하철역에서 악수했다고 찍어 주는것도 아니다. 또 뉴스에서 조작된 지지율 보고 ..

야야곰 일상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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