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입추과 13일이 말복이랍니다. 지금은 더운 가을입니다. 아들과 아내가 처가와 시골 친척집에 다녀와서 내민 사진입니다. 와 잠자리다 멋진걸 하고 사진을 올리고 보니 잠자리 날개가 찢어져 있는겁니다. 이고 또 불쌍한 생물을 괴롭히고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제가 절대 불필요하게 생물을 잡아서 괴롭히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아내가 더 그걸 즐기는것 같아서 항상 걱정입니다. 멋진 잠자리가 아니라 불쌍한 잠자리의 최후를 찍어 온거랍니다. 여러분 그냥 보세요 잡지 말구요. 야야곰 일상 2009.08.10
애견 훈련 / 말티즈/ 군대간 소미 소미는 먹이를 손에 들고 있으면 동작이 두배나 빨라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눈동자에 군기가 들었어요. 명령을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조금 틀린것도 있지만 이정도면 완벽합니다. 집으로 , 이리와, 앉아, 엎드려, 빵야, 굴러 순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요녀석 요령이 나서 먼저 해버릴때도 있어요. 아래 동영상 어디로 살아진거지.. 몇년만에 다시 보면 꼭 이렇더라... 야야곰 경험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