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교회에서 섬김과 봉사를 하니 행복하십니까? 교회는 섬김과 봉사 그리고 헌금 없이는 유지 불가능한 단체이다. 이것도 지나치면 자신이 병드는 것도 모르는 게 섬김과 봉사다. 지나친 봉사와 헌신을 하면 주변에서 말려도 듣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그건 교회의 책임이 아주 크다. 왜냐하면 믿는 자가 행할 길이 봉사와 헌신이라고 주입했기 때문이다. 섬김과 봉사 하자라는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강대상에서 이렇게 전체를 대상으로 설교하다 보니 의도는 없었겠지만 그 안에서는 엉뚱한 결과가 나타나는 거다. 하지만 이렇게 설교한 결과는 봉사하다 상처 받고 지쳐서 쓰러지고 있다는 개 문제인 거다. 너무나 큰 자기희생 끝나지 않는 희생으로 지쳐서 사나워지고 악해지는 걸 방치하게 되고 또 이런 사람은 그만두고서도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