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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3

인생에서 고난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고난은 큰 은혜가 부어지면 넘어갈 수 있다. 

인생에서 고난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고난은 큰 은혜가 부어지면 넘어갈 수 있다. 중국의 한 선교사가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매우 섭섭한 감정을 가졌지만 그래도 한번 더 기도해 보자 하고 기도하던 중 잠에 들어 꿈을 꾸었다고 한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는데 매우 큰 바위가 나타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바위를 없애 달라고 기도하니 갑자기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무사히 바위를 넘어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꿈에서 깬 후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면 문제를 능히 넘어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문제의 해결 방법이 바뀐 거다. 보이는 문제만 가지고 기도하던 습관에서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세상을..

오로지 Church 2022.06.16

자랑한다는 것이 없는게 창피한 일일까요? 아닙니다.

주변에 자기 자랑 창피한 줄도 모르고 매번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겁니다. 내가 스스로 자랑해야 한다면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나 반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무식해서 자기가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는 행동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합니다" 이걸 인정하면 나도 부족한 걸 알게 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자기는 완벽하다고 생각하거나 잘한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사람이 문제를 항상 만들게 됩니다. 이런 사람 주로 왕따인데 이게 누가 왕따 시켜야지해서 왕따가 되는 게 아니라 사람을 괴롭히는 언행을 하니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절대 자기 자랑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자..

오로지 Church 2021.12.30

또 다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예배를 강행한 교회들 때문에 또 다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예배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선물이였다. 창피한 일이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른다. 어찌하다 교회를 향해 국민이 혀를 차고 오히려 교회를 걱정하게 만든건지 기가 막히다. 목회자의 범죄와 도덕성 결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거다. 성범죄와 횡령 그리고 아들 세습까지 이미 "돈, 권력, 섹스"의 유혹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목회자가 많고 일부분 항존직 장로들 또한 이런 문제의 조력자 내지 부역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지경인 거다. 이번 코로나 19를 보면서 이단인 신천지는 말할 것도 없지만 기성교회 특히 한기총을 대표하는 한 목사의 태도는 참으로 무책임한 거였다. 감염병 확산을 막자고 협조를 부탁..

야야곰 일상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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