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부터는 동거가족을 예방접종완료자냐 아니냐 구분이 없어졌다. 따라서 아래 글은 모든 동거가족을 모두 예방접종완료자로 보고 읽어야 한다. 가족이 감기 증상이 있어 선별 진료소에 가서 [신속항원검사 자가 키트]로 검사를 하니 양성이 나왔고 바로 PCR 검사는 했다면 (예방접종완료자인) 동거 가족은 이때까지는 그냥 일상생활을 합니다. 다음날 증상이 있던 가족이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문자가 옵니다. 동거 가족도 이제는 PCR(유전자증폭) 검사 대상이 되므로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도 격리 대상이 아닙니다. 본인이 PCR 확진이 되기 전까지는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출근이나 등교도 됩니다. 문제는 코로나 확진이 된 가족이 일반관리..